◆ 더트래커 △대표이사 김광현 △부사장 김진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컴포트랩이 투자유치에 나섰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컴포트랩은 국내 오프라인 및 해외사업 확장 등을 위해 700억원의 밸류에이션(평가가치)으..

패션 브랜드 기업 에이유브랜즈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 날인 3일 급등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유브랜즈는 공모가(1만6000원) 대비 12.81% 오른 1만8050원에 ..

임학운 모나용평 대표는 “발왕산 프로젝트, 친환경 식품 사업,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며 앞으로 경영비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모나용평은 최근 신달순·임학운 공동 대표 체제에서 임학운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했다. 강원도 양양군 출신인 임 대표는 강원대를 졸업하고 파인리즈리조트 대표 등을

방위비 압박 심화로 방산 부각 의약품 전략물자 분류에 수급 쏠려 ‘관세 무풍지대’ SW·엔터도 강세미국의 상호 관세 발표 충격으로 국내 증시가 급락하는 와중에도 방산과 제약·바이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 시간)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율이 25%라고 밝혔지만, 백악관이 공개한 행정명령 부속서에는 26%라고 적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행한 연설에서 이날을 "해방의 날"로 선언하며 한국에 25%, 중국 34%, 유럽연합(EU) 20%, 일본 24% 등 국가별 상호관세율을 공개했다. 그는

배우 남보라가 산불 피해 복구 봉사를 마친 후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남보라는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봉사 끝나고 이제 집 간다”고 밝혔다. 이날 남보라는 산불 피해가 큰 경북 지역을 찾아 일일 급식 봉사에 나섰다. 그는 “너무 속상하다. 가는 길 내내 다 까만 산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 어릴 땐 식목일에 나무

[본 기사는 04월 03일(15:35)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국내 부동산 투자사인 아시아프라퍼티가 강남 우량 오피스를 품는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

최근 건설업계의 수익성 하락과 유동성 위기에도 포스코이앤씨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더욱 견고히 한다. 포스코이앤씨는 3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 더샵갤러리에서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

경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오는 16일부터'2025년 경북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2021년부터 '경북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진행해왔다. 그 동안 총 1076개소에 점포환경개선과 전문 컨설팅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이후 ‘풍선효과’가 우려되는 마포구, 성동구, 광진구, 강동구 일대를 중심으로 부동산 거래 현장 점검을 확대한다. 허가 구역 외 인근 지역으로 투기 수요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진만큼, 선제적 조치에 나선다는 취지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월부터 국토부, 자치구와 함께 현장 점검을 추진해 왔으며 의심거래 32건

대구대학교는 식품영양학과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한국형 아이코어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국형 아이코어는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창업 지원 모델을 본뜬 국내 창업탐색 사업이다. 대학과 연구기관의 성과를 기반으로 과학기술 분야 예비창업팀을 발굴·교육한다. 식품영양학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5일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경주시는 산불 피해 애도를 위해 행사를 축소하고 특별모금 행사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5130명이 참가 등록을 마쳐, 지난해보다 약 3000명이 늘었다. 국내 참가자는 1만4216명, 해외 참가자는 27개

미국 정부가 대만에 32%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자 대만 정부는 불합리한 처사로 엄중히 항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일 대만 중앙통신사(CNA)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소프트웨어(SW) 마에스트로' 마포 신규 연수센터가 3일 문을 열었다. 기존 선릉에 있던 연수센터를 마포로 이전하며 시설을 확충, 연수생에게 개선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강도현 차관과 조정훈·박충권 국회의원,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