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6시 현재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76.1％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3..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본투표가 3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은 유권자들에게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내려 갑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오직 투표만이 무도한 내란을 멈추고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 수 있다”며 “위대한 국민께서 엄중하고 단호하게 심판해 줄 것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6시 현재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76.1％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3천376만8천137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달 29∼30일 1천542만3천607명이 참여한 사전투표(34.74％)를 비롯해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의 투표율을 합산한

이티에듀 컨소시엄은 30일까지 서울·인천·제주, 경기·강원, 호남 등에서 총 130개 학교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참여학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티에듀 컨소시엄은 이티에듀·서울교대·에이아이캠퍼스로 구성돼 있다. 이티에듀는 사업운영 총괄, 서울

3년 만에 치르는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일인 3일 전국 1만4295곳의 투표소에는 오전 6시부터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번 선거의 열기만큼이나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중심으로 캐릭터나 굿즈를 통한 ‘투표 인증’이 대세 투표 문화로 자리 잡았고, 카페나 지하주차장, 웨딩홀에 꾸려진 이색 투표소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

[속보] 오후 6시 투표율 76.1%…지난 대선보다 0.4%p↑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본 투표가 치러진 전국 투표소에서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단체들이 투표 과정을 확인하겠다고 소란을 피우거나, 사전투표를 마친 선거인이 본 투표를 다시 시도하는 등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3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이날 본 투표가 시작된 후 오후 3시까지 총 81건의 선거 관련 112 신고가 접수됐다. 특히 부정

[파이낸셜뉴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TSMC가 미국 관세로 인한 영향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인공지능(AI) 수요 덕에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고 예고했다. 웨이저자 TSMC 최고경영자(CEO)는 3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 관세가 회사에 일부 간점적 영향을 줬다고 인정하면서도

경찰청은 제21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일인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에서 투표와 관련한 112 신고가 총 614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유형별 신고 건수는 투표방해·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