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Vie est Belle Moscow 모스크바 snow effect 모스크바의 겨울 풍경을 보고 있으니 몇 년 전 감동 깊게 읽었던 '모스크바의 신사'의 로스토프 백작의 기품 있고 사람 냄새나는 삶과 말들이 생각납니다. 비록 호텔의 좁은 다락방에 갇힌 신세지만 그의 하루는 역사 철학 문학예술, 그리고 와인과 음식에까지 해박한 지식과 맛깔나는 이야깃거리로 주변 사람들을 풍성하게 만듭니다. 모스크바의 신사 (A Gentleman in Moscow) / 저자 : 에이모 토울스 이 책은 읽어 볼만, 아니 강추입니다! 700페이지가 조금 넘지만, 읽으면서 남은 페이지가 줄어드는 것이 아쉬울 정도예요... 알베르 카뮈의 말처럼 "이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이 부.......

2년동안 불규칙적으로 재택근무를 하다가 사무실 출근도 하는 등 일상과 생활 환경이 변화하면서 규칙적이던 생활이 무너지니 피로감이 더 해 지죠. 피곤함이 누적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만성피로로 누적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고함량 남성피로회복제를 찾는 경우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따라서 생활습관을 바꾸어 보고 도움되는 양양제를 꼭 챙겨주는 것이 필수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 만큼 일상생활 속에서 현명하게 챙길 수 있는 남성피로회복제에 대해 공유해 보려고 해요. 아무거나 먹어서는 안되고 내 몸에 안전하면서 잘 흡수되는 방향으로 섭취해야 하니까, 피로회복제를 고를때 제품에 어떤 게 함유되어있는지 그리고 무.......

골대앞에서 시즌 8호골을 넣는 손홍민의 펄펄 나는 모습을 보니 내년 카타르 월드컵이 기대된다. 2022년 내년은 베이징 동계 올림픽, 항저우 아시안게임, 카타르 월드겁 등 국제 대회가 있다. 월드컵 본선 티켓을 두고 대한민국 태극전사도 2022년 1월 27일 레바논 전을 시작으로 시리아, 이란 UAE 등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장이 지나치게 멋짐 카타르는 중동의 입헌군주제 국가로 천연가스의 왕국이다. 면적이야 경상남도 정도고, 수도는 도하 (도하 월드컵) 인구 3백만 정도지만 1인당 GNP는 8만 6,300여 달러로 탑5 안에 드는 국민 전부 잘 산다. 집도 무상. 수도, 전기, 의료비, 교육비 등이 무료다. 적도 기니 같은 경우 석유 부국임에.......

이번에 드디어 전문적인 수업을 들었어요. 그 덕분에 자신있게 운전을 하고 다니는데요. 친구들이 초보중에 최고라고 놀렸는데 지금은 엄청 칭찬을 해주더라고요.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고 해요. 전문적인 김포운전연수 를 받았기 때문에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확실한건 전문적인 내용을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실력 향상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면허는 있었지만 오랫동안 운전을 하지 않아 자신 없어 했었는데요. 아마 오래전 면허를 따신 분들은 저랑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장롱면허로 시간을 보내고 나니까 자신감이 더 바닥을 치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운전할 기회도 없.......

올 해의 명언!

오미크론과 돌파감염이 확산되면서 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당연히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에 대해서 알아보고 섭취하려는 사람도 늘어났고요. 그 중에서도 복합적으로 챙길 수 있는 비타민 제제를 원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비타민은 체내에서 합성이 안 되거나 또는 합성이 되더라도 충분하지가 않아서 신체 전반적 기능의 유지를 위해서 외부에서 공급받아야 해요. 음식을 통해서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하게 섭취 못하면 결핍이 나타나거든요. 특히 현대인들 중에서 끼니를 제대로 챙기는 사람도 거의 없고 오히려 한 쪽에 치우친 식사를 하게 되어서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답니다. 저도 이런 결핍을 채우기 위해 관.......

미영, 호주의 오커스동맹으로 호주에 8척의 핵잠수함의 건조를 위한 기술이전으로 한 동안 뜨거운 이슈였다. 그동안 육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였던 우리 해군은 안창호함 SLBM 발사성공으로 이제는 당당히 선두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디젤잠수함(SS급)으로는 최대치라고 할 수 있는 3,600톤 3대를 건조중인, 잠수함 건조 및 수출국으로도 입지를 단단히 다져나가고 있는 중이다. ■ 한국 잠수함 개발 과정 잠수함은 재래식(디젤엔진)과 핵잠수함(핵추진잠수함)으로 구분된다. 핵잠수함 만이 SLBM이 가능하다는 것이 공식이었다. 그래서 해군 전력을 평가할 때 항공모함와 핵잠(핵추진잠수함)은 항상 넘사벽의 위치에 있고 아무리 다른 해상 전.......

Sabra Field (1935) 미국 목판화가 오늘 눈 소식이 있다고 하죠. 강릉, 제주는 100% 고 서울 경기 역에도 눈 소식이 있네요. 이런 날은 차가운 눈도 포근할 테죠 그래서 낼 아침에는 "지난밤에 눈이 소오복 왔네" 라는 윤동주의 동시가 입에서 흥얼거려졌으면 좋겠네요 달은 어디 갔노.. 1년을 돌아보니 별일 없음에 감사하다가 또 별일 없다고 투덜대기도 했고 유난히 기분이가 다운되는 날은 날씨 탓하며 마음을 추슬러보지만 실은 별로 다 잡고 싶은 의욕은 별로고,. 아직도 날씨 때문에 기분 하나 어쩌지 못하나.. 하는 자괴감도 들 때는 이게 갱년기증상인가 싶기도 해서 주변에 개조심! 경고 내리고 혼자 조용히 멍~~~상. 결론은.......

크리스마스 선물

처음부터 학원에서 정확한 수업을 받으면 더 빠르게 운전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번에 전문적인 강서운전연수 를 받고나서 지금은 문제 없이 차를 잘 끌고 다니는 중인데요. 면허가 있었기 때문에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고 생각 했었지만 막상 주행은 실전이구나 라는 것을 느끼고 이번에 수업을 받아봤는데 정말 꼼꼼하게 잘 배운 것 같아 다행이다 싶었어요. 장롱면허를 근 7년 만에 탈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곳은 국민드라이브 라는 곳이에요. 방문으로 수업이 진행 되는 곳인데 제가 원하는 곳에서 강습을 받을 수 있어 더 편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는데요. 수업을 들을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을 했던 것은.......

앤드류 와이어스

식습관 관리만큼 어려운게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매일매일 먹는 음식들을 관리한다는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죠. 특히, 한국인들 특성 상 짜게 먹고 일한다고 하루 종일 앉아있다 보니까 더 쉽게 몸이 붓고 피곤해 지는 거죠. 붓기도 관리 안하면 살이 된다는 말에 붓기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좋은 제품을 찾아보게되었습니다 붓기에 효과있는 이 제품은 세리번 메두사, 메두사 수 이렇게 패키지로 하면 시너지가 좋아서 함께 챙기는걸 권장하고 있는데요, 성분표만 살펴보더라도 왜 관심을 갖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세리번 메두사 보다 함량이 더 업그레이드가 되었어요. 간단하게만 보더라도 세리번 메.......

고요하고 평온한 수면 위의 백조 한 쌍. 물 나무 하늘 빠짐없이 빽빽이 들어찬 표현방식과 색감이 딱 취향인 점묘화라 판화라도 한 점 사서 걸어놓고 싶었다. 근데 이렇게 평화롭고 아름다운 색감의 그림이 들여다볼수록 우울한 그늘에 침잠되는 느낌이 드는 것일까... 저 풍경 속에 있으면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고요한 화면이 매력적임. 근데 멀리서 보기만 해야지 왠지 저기 앉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 저기 앉는 순간 뭔 일이 생길 듯한 불길함..?? 앙드레 브리에 André Bourrié (1936~ ) 점묘 판화가 앙드레의 작품은 점묘화이긴 한데, 이게 판화라는 점이다. 참 나... 이걸 도대체 얼마나 오랫동안 작업해야 만들 수 있는 거야.......

▣ 유럽 입국 심사 시험문제 1. 인순이가 누구인가? 2. 각설이는 뭐 하는 사람인가? 유럽 입국 심사 시 한국인으로 위장한 것으로 의심되는 동양인들에게 보는 시험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문제죠. 근데 제법 걸린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여권 파워는 세계 3위안에 들었는데 팬데믹 시국에서 보다 더 강력해졌나 봅니다. ▷ 텔레그래프의 며칠 전 발표에 의하면, 유럽에서 "중국, 일본인들이 중국, 태국 등지에서 위조한 한국 여권으로 입국하면 심사가 까다롭지가 않고 불법체류하는 걸 방지하려 '한국인 확인 시험 본다." "특히 스페인에서는 일본인들이 중국서 가짜 한국 여권으로 입국해.......

직장생활을 오래하다 보니 언제부터인가 장 기능이 약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업무와 스트레스, 조금만 자극적인 매운 음식을 먹으면 배가 알싸하게 아프고 화장실을 자주 다니게 되었는데요. 몇 일이 지나면 괜찮아지기도 해서 넘어가는 일도 많았어요. 그런데 누적이 되면서 이후에는 장염 증상이 보이기도 했는데요. 복통이 느껴지고 화장실에 가서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어요. 그래서 병원에 가서 조치를 받고 나아지기는 했지만 앞으로도 소화, 배변에 어려움이 생길듯 해서 케어를 해야 했는데요. 프로바이오틱스를 친구로부터 추천받았어요. 장 속에 유익한 균을 늘려줄 수 있어서 이후에 나쁜 요소가 침입하여 장염 증상이 왔.......

회사가 멀었지만 근 4년 동안 아무말 없이 대중교통을 잘 타고 다녔는데 더 이상 힘들 것 같아 미루고 미루던 장롱면허도로연수 를 전문적인 곳에서 받았어요. 일단 먼저 미루고 미루던 수업을 받아보자며 꼼꼼하게 찾아봤는데요. 출퇴근과 주말용으로 이번에 제대로 배워서 꼭 직접 운전을 하고 싶었어요. 물론 가족들에게는 배우고 싶지 않았어요. 운전은 가족한테 배우는 게 아니래요. 왜인지는 다들 아시죠?ㅎㅎ 그래서 비용이 들더라도 장롱면허도로연수 를 받는 것이 저에게 더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을 듣는데 뭔가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왕이면 꼼꼼하고 정확하게 배우는 것이 저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

Man with two loaves of bread. Oak, on Panel. 1879년 장 프랑수아 라파엘리(1850 – 1924) Jean-François Raffaëlli 프랑스 사실주의 & 인상주의 화가 오래전 대공황으로 주식은 폭락하고 모두가 일자리를 잃고 굶주림에 허덕이던 뉴욕. 굶주린 손자를 위해 빵을 훔친 노인이 잡혀 법정에 섰다. 판사는 노인에게 절도죄로 10달러의 벌금형을 선도하고 "노인이 빵을 훔치도록 내버려 둔 도시"를 탓하며 자신에게 같은 벌금을 스스로에게 내렸고, 법정에 온 방청객에게도 각각 50센트의 벌금을 내림으로써 그 노인은 47달러 50센트를 들고 법정을 나왔다. 가끔 미국이라는 나라는 깜짝 놀라는 감동을 준다. 배가 고파 라면 하나 훔.......

나이를 먹으면서 저도 건강에 좋은 음식이나 갱년기에 좋음 음식 을 찾아서 먹게 되는데요. 얼마전에도 친구들이랑 갱년기 증상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다들 이런 얘기를 할 나이가 되었다는게 괜히 서글퍼지게도 하고 그랬네요. 그러다가 어떤 거 챙겨 먹냐고 해서 저는 30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건강을 위해서 홍삼을 꾸준히 먹고 있는 게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갱년기 건강을 위해서 홍삼을 챙겨 먹듯이 저도 홍삼을 꾸준이 챙겨서 먹고 있는데요. 저는 그냥 일반 홍삼이 아닌 발효홍삼을 꾸준히 챙기면서 관리를 하고 있어요. 아시는 분들은 이미 다들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친구들한테도 말을 하니까 은근히 모르는 애들도 있더.......

파리는 날마다 축제 파리의 카페문화

오딜롱 르동 (Odilon Redon, 1840 ~ 1916) 프랑스 상징주의 화가. 흐린 날은 이렇게 화사한 꽃그림도 좋은 것 같네요. 사람들은 독서 등과 같은 취향에 따라 집의 분위기를 달리하는 것 같은데요. 흔히 책읽기에 깊이 빠져드는 것을 "독서삼매경"이라 부르죠. 꼭 독서가 아니더라도 그림에 빠지거나, 피큐어같은 걸 만들때도 주위의 소음마저 진공이 되는 경험을 하죠.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오직 한 가지 일에만 마음을 집중하는 것을 삼매경三昧境이라 하고, 불교에서는 선(禪)의 깊은 경지를 이를때도 그렇죠. 독서에 깊이 빠진 상태를 영어에는 literary abandon 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책에 자신을 포기? 여기서 abandon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