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철분이 부족해지면 빈혈이 생긴다 라고 생각하잖아요. 특히 여성들은 생리기간에 자주 경험할 수 있고 남녀노소 모두 혈액을 생성하는 철분의 흡수가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이 점에 초점을 맞추어서 만든 빈혈영양제 를 찾아 봤어요. 철분이 많이 함량된 식품으로도 달걀, 멸치, 시금치 등처럼 빈혈에 도움된다 라고 하는 재료를 위주로 식단을 만들어서 먹었어요. 더불어 잘 구성된 철분제를 챙겨주니까 확실히 좋아진 느낌이 생긴거 같아요. 즉 어떤 기준에 맞추어야 적합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알아가시는 시간으로 생각하면 될 듯 해요 :) "흡수를 따진다면 비헴철" 철분을 고를 때 동.......

윌러드 르로이 맷칼프 (1858~1925) Willard Leroy Metcalf, 미국 인상주의 풍경화 프랑스 파리 아카데미 쥘리앙에서 미술 공부를 하다가 인상주의 그림을 보게 된 맷칼프는 Guy Rose 보다 먼저 미국화가로서는 처음으로 지베르니로 가서 모네와 교류하면서 인상주의를 배웠다. 그래서 풍경화에는 언뜻 모네의 그림인가..? 할 정도로 모네의 영향을 많이 받은 작품들이 눈이 보인다. 화가 윌러드 르로이 맷칼프는 매사추세츠주 출생으로 1874년 무렵 보스톤 미술학교 야간부에서 공부하였는데, 재능이 뛰어나 장학금을 받았다. 1883년 파리 아카데미 쥘리앙(Académie Julian)에서 공부하며 고전주의 미술의 기초를 마련했다. 유럽과 북부 아프리카.......

매년 이맘때가 되면 세월이 야속할 정도로 나이 들어가는 속도가 빨라지는 걸 느끼죠. 그러면서 저도 건강을 걱정해야 하는 나이가 되었는데요.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욕망, 누구가 원하는 소망이겠죠. 그래서 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이면 더욱 필요한 혈액순환제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혈액순환제는 우리 몸에 필요한 지방산 중에 하나이지만 직접 만들어지지 않으니까 외부 에서 공급받아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건조한 눈이랑 기혈중 중성지질, 혈행에 좋다라고 했어요. 집안 내력상 부모님은 건강검진을 하면 중성지질에 대한 관리를 고지 받고는 했기 때문에 챙겨드려야 한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찾다 보니까 눈이 가게 되는 혈액순환.......

맑고 차갑고 선명하게 깨어나는 겨울 아침. 사람이 느끼는 감성이라는 것이 어디에 살든 다 비슷한 것 같다. 이 그림을 인스타에 올리니 전혀 알 수 없는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와서 댓글을 남겨 놓는다. 와~ 좋다, 이런 글이겠지. 설마 욕이겠어^^ 자연의 적막감은 어떤 의미에서 그동안 잊고 살았던 우리의 미학적, 인지적, 영적인 욕구를 불러일으켜, 흐트러지고 실타래처럼 엉켜 있던 삶을 정렬 시켜 주는 듯하다. 알렉산드르 자코브 (1876~1972) Alexandre Louis Jacob 프랑스 화가 부드러운 빛, 곧게 뻗은 나무들 맑고 투명한, 다리미질을 한 듯한 강이 주는 시각에는 조용한 속삭임에 위안을 받는다. 우리가 사소한 일에서 위로를 받.......

두달 전 쯤부터 운전하며 다니고 있어요. 중고 차 하나 사서 출퇴근은 물론이고 가고 싶은 곳 어디든지 다니고 있는 중인데요. 생각 했던 것 보다차가 있으니까 너무 편하고 좋고 하여튼 이렇게 좋은거 왜 진작에 안했나 싶어요. 부모님이 진작에 주행 연습좀 해서 차를 끌고다니면 훨씬 편하지 않았겠느냐 물어보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내가 차가 필요하지 않았던 것 같다 생각을 했지만 막상 전문적인 자차운전연수 를 받고 나자마자 바로 차를 산거 보니 대중교통 이용하고 다니면서 힘들긴 했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항상 올해가 가기 전에 차를 사야지~ 라는 마음을 먹고는 있었어요. 근데 그것 뿐이에요. 마음만 먹고 있.......

프랑스 대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처형된 마리 앙투와네트 (1755~1793) 오스트리아 왕녀 프랑스 왕비

다이어트를 하려고 알아보던 중, 이젠 할 만한 방법은 다 해보았구나 하는 현타가 왔어요. 사실 항상 하다가 중도에 포기하고 폭식과 과식을 반복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어느새 체질 자체도 오히려 잘 찌도록 변한 것 같았어요. 이젠 다 같이 먹는다고 해도 나만 살이 붙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에 합리적인 의심을 한 것인데요. 실제로 저처럼 굶고 잘못된 방식을 반복하면 뚱보균이 많아지고 쉽게 살이 찌게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알만한 사람들은 유산균의 도움을 받는다고 하네요. 알아보니 프롤린유산균을 첨가한 제품이 있어서 눈이 가게 되었는데요. 요게 들어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품질이나 기능성에서 차이가 있다고 하니까.......

2014년 크림반도 점령 이후 미국을 위시한 국제사회가 러시아 경제제재에 동참했다. 매우 힘든 시기를 거치는 듯했으나 이것도 시간이 오래되다 보니 '원래 이런 거야'며 디폴트값이 되고 적응해 나간다. 별로 효력이 없다. 중동, 북한, 러시아 등 민족과 종교에 대한 자존심이 강한 나라들은 오히려 미국에 대한 적대감만 키운 결과를 초래한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 미국이 아프간에서 발 빼고 각 잡고 뭘 해보려고 해도 중국은 이미 경제적, 군사적으로 이라크처럼 손볼 나라가 아니다. 오히려 반미적 성향이 강화된 턱 아래의 니카라과 등 중남미 국가들이 팬데믹 상황에서 백신 한 개 도움을 안 준 미국을 적대시하고 경제 재건과.......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생각 했던 것 들은 다 이루셨는지 몰라요. 저는 이번에 계속 고민만했던 것을 해결 했는데요. 그게 바로 운전 이에요. 남들 다 있다는 면허증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 본적도 없었기 때문에 그냥 신분증이다 라는 생각으로 지내고 있었는데요. 젊었을 때야 뭐, 버스나 지하철 타고 다니도 힘들지 않았는데 이제는 예전같지 않네요.. 특히 짐이 있을 때나 내 몸이 좋지 않을때는 유독 더 자동차가 있었으면~ 라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드디어 이번에 전문적인 서울운전연수 를 받고 제 차가 생겼지 뭐에요~ 친구들에게 이런 고민을 말하니까 그런 마음 있을 때 바로 차를 끄는건 어때? 라고 말을 해 주더라.......

좋아하는 빛의 효과를 잘 표현한 작품들 1. Morten Lasskogen (덴마크) 2. SMECCEA. 페리윙클 색이 환상적인 3D 아티스트 3. James tralie Beach House 연작 개념미술 Yves Klein. 1946 The Pink Mosque. 시라즈. 이란 페르세폴리스. 시라즈 이란

괴테는 이탈리아 여행동안 그림과 글을 적절히 혼합하여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기록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이탈리아의 예술 작품과 건물뿐만 아니라 여행에서 만난 순박한 농민들, 천박한 귀족, 허영심에 들뜬 예술가, 가난하지만 티 없는 아이들 등 다양한 사람들에 대해 기록했다.

잠수함은 은밀한 기동으로 현대전에서 공격과 방어가 동시에 가능한 매우 위협적 존재로 적에게는 전쟁 억지력과 동시에 전쟁을 마무리할 수 있는 치명적인 무기체계입니다. 지난 9월 장보고급 안창호함에서 SLBM을 쏘아 올리면서 군사강국의 위상을 보여 줬습니다. 우리가 눈이 높아져서 그렇지 이 SLBM은 게임체인저입니다. 3대 투발 수단이 지대지, 공대지, SLBM이지만 이 중 꽃이고 강대국의 상징이죠. 잠수함을 제대로 만드는 나라는 상임이사국 5개국+독일, 일본, 한국이 다입니다, 그중에 우리는 가장 늦은 후발주자고요. 그럼에도 지난 5년간 3천톤급인 안창호함, 안무함, 신채호함을 실전 배치 또는 진수하였습니다. 그 사이 6대를 수출.......

루이 드 쉬르베 (1862 ~ 1942) (Louis Marie de Schryver) 프랑스

여야가 작당을 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방비를 삭감했다. 야당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여전히 높은 대통령의 지지율이 대선가도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한 건지 여당도 적극 가담해서 감액 규모가 6100억이 넘는다. 그러면서 이재명이 좋아하는 지역상품권은 30조로 늘어났다. 조기경보기를 도입하는 항공통제기 2차 사업비는 2600만 원만 남긴 채 3283억 원이 삭감됐다. 심지어 대한민국 해군의 상징적인 이름인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 성능개량 (52억여 원)도 전액 삭감시켰다. 경항공모함 개념 모형 국방부는 경항모 예산으로 ·기본설계 착수금 62억 · 함재기 기술지원 9억 · 간접비(업무추진비) 1억 등을 편성했다. 지난해도 연구용역비(1억.......

이번에 진짜 생고생하면서 발품팔고 해서 좀 오래되긴 했지만 남의 눈치 안봐도 되는 우리집이 드디어 생겼어요. 하지만 오래된 집이라 여기저기 수리할 곳들도 있고 인테리어도 올드한 느낌이 나서 그대로 입주는 좀 힘들겠더라구요. 내 집을 마련했다는 기쁨에 서두르다가 이사날짜와 인테리어 완성되어 입주할 날짜가 달라 보관하고 있다가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어요. 사실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이라 좀 많이 당황스러웠지만 보관이사 해주는 곳 알아보고 이 상황을 해결했네요 제가 알아본 곳은 스테이박스라는 곳인데요, 물품들이 안전하고 무탈하게 보관되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했었네요 가전이나 가구 같.......

결국 사퇴했네. 잘했다. 지금의 민주당과 참 색깔 잘 맞는 정치가 체질인듯 하긴 한데 정치인으로서의 발목을 잡는 것은 다름아닌 자신의 과거행적이다. 다같이 프로필을 이렇게 소개하자 "나는 서비스업계에서 200억불이상의 수익을 내는 미국의 다국적기업의 관계자다. 그 속에서 자동차 연관된 산업과 협력하는 일을 한 바 있다" ↓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창구에서 일함. 이력을 이런 식으로 애매모호하게 포장한다. 한 글자씩 따지고보면 틀린 것은 없다. 결정적인것은 육사에 전액 장학금으로 다녔단다 나도 전액장학금+침식제공+계절마다 옷제공 +담배제공+ 매달 월급까지 받고 군생활했다. 이렇게 표현하면 되남? 우수한 성적.......

사진 : 근용 作 초겨울 (冬初) 붉은 단풍잎 어지러이 이미 뜰에 가득하고 섬돌 앞 시든 국화는 여전히 향기 머금었네 산 속의 모든 사물은 시들어 떨어지건만 겨울 소나무 세모에도 푸르름을 홀로 사랑하네 이언적李彦迪 (1491 ~ 1553) 퇴계 이황 등 영남학파의 근간이 된 사상의 창시자로 동방 5현이자 동국 18현으로 정치철학자이나 사상가. 궁궐의멋 궁궐의 정취 궁궐의 서정 동짓날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들여내어 춘풍 이불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어른님 오시는 밤이어드란 구비구비 펴리라 - 황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