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양돈장 257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오는 7월 7일까지 2주간 가축분뇨 처리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절기 가축분뇨 발생량 증가와 함께 최근 가축분뇨 처리시설 분뇨 유출 사고가 일어남에 따라 재발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도내 전 양돈장을 대상으로 행정시(제주시 183, 서귀포시 74)가 가축사육업 인허가, 축산물 이력제, 가축분뇨 전자인계시스템 등의 현황자료에 기초해 1차 자체 점검을 진행하며, 이어 소규모, 고령농 및 시설 노후화 등 가축분뇨 처리시설 관리 취약 농가를 비롯해 발생 예측량 대비 수거량이 상이한 농가 등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도와 행정시가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합니다. 점.......

우리동네 나눔트럭, 촘촘한 먹거리 복지 효과 톡톡!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식품 기부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제주도 복지정책과 : 064-710-2814 제주도 푸드뱅크 : 064-759-1377

  *이 글은 외부 필자인 허

마케팅을 하고 싶으신가요? 마케터가 되고 싶으신가요? 그럼 어느 회사에서 하고 싶으신가요? 대기업, 외국계, 스타트업에 따라 마케터의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대기업에서 7년, 외국계에서 6년 그리고 현재 푸드 스타트업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세 곳 모두를 경험한 마케터가 몰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예비 마케터, 경력직 마케터 또는 마케터로

- 28일 제주 썬호텔서 제주도-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과 공동 주최로 진행 - - 전국 특별사법경찰 등 150여 명 참여해 특사경 발전방안 및 미래비전 논의 -

제주도, 수소드론으로 해수욕장 이용객 안전을 지켜요! ?https://nuly.do/7TWU 6월 26일부터 함덕해수욕장 일원 안전 실시간 모니터링을 추진합니다. #제주 #제주도 #수소드론 #해수욕장 #해수욕장점검 #안전점검 #제주특별자치도 #jeju

제주도 노지 수국의 개화시기는 5월 말부터 6월 초이기 때문에 6월의 제주도에선 어딜 가든지 수국을 볼 수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안덕면사무소 수국은 입장료 한푼 내지 않고 아름다운 노지 수국을 즐길 수 있는 제주도 서귀포 수국명소랍니다. 무료수국길에 해당하는 곳은 안덕면사무소 수국을 포함하여, 종달리, 혼인지, 안성리 등이 대표적인데요. 그 중에서도 동쪽은 혼인지 서쪽은 안덕면사무소가 대표적입니다. 안덕면사무소를 네비에 찍고 가면 이렇게 면사무소라고하기엔 큰 건물이 나오는데 주차는 이곳에 하면 되어 편리할거에요. 주차장도 꽤 넓은 편입니다. 만약 여기가 꽉 찼다면 제주 안덕생활체육관 쪽에 해도 좋습니다. 축제가.......

곧 청약이 진행되는 이노시뮬레이션의 수요예측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기관투자자의 수요예측은 일반 청약자들이 청약하기 전,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하여 공모가를 결정하는 단계입니다. 기관투자자들의 경쟁률이 높고, 상장일 정해진 기한까지 주식을 팔지않겠다는 의무보유확약이 높을수록 좋은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자체에 대한 설명은 이전에 작성했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msql/222097033240 ㅇ 공모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이란? (아이디피부터 넥스틴까지 지난 결과보기) 1. 청약규모 ㅇ 공모가 확정 : 15,000원 ㅇ 공모가기준 상장 시가총액 : 1,172.97 억 원 ㅇ 전체 청약규모 청.......

오늘은 영업에서 빠질 수 없는 ‘관계’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한다. 관계 구축은 얼마나 중요한가 당신의 친구가 식당을 열었다고 가정해 보자. 대박을 기원하며 화분을 선물하고 첫 술을 떴는데 맛이 없다면? 한 번 예의상 가주고 다음부터 안 가지 않겠는가? ​ 이번엔 식당 음식이 맛있다고 가정해 보자. 다만 친구네 식당은 시끌벅적

요즘 제주 오일장 찾는 분들이 부쩍 늘어난 것처럼 보이는데요. 제주도 오일장은 성산, 표선, 세화, 고성 등 각 지역에서 5일마다 열리기 때문에 오일장이라 부르죠. 이날은 날짜 끝자리가 4일 9일이면 열리는 한림민속오일장을 다녀와봤어요. 제주도 오일장 중에 가장 규모가 큰 곳은 제주시 민속오일장인데 그래서 그곳에 가면 교통도 번잡하고 사람이 너무 많죠. 그에 비해 한림민속오일장은 가장 규모는 작지만 복잡하지 않아서 좋아요. 규모는 작지만 있을 거 다 있는 한림민속오일장은 분야별로 살 수 있는 것들이 간결하게 모여있어서 오히려 더 장점이 많은 거 같아요. 이것저것 구경하고 다니다 보면 우리가 멈추어 서있는 곳은 당연히.......

지난번 글에 (밀리의서재는 어떻게 ‘성장 + 흑자’를 모두 잡았을까?)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이번에도 재미있는 주제를 하나 가지고 와봤습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 그래프가 혹시 어떤 그래프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IT 스타트업 업계에 종사 중이신 분들이시라면 아마 이것이 어떤 수치인지 이미 잘 알고 계신 분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성원용님의 기고입니다.    ChatGPT 또는 BARD와 같은 인공신경망 기반의 거대언어모델은 한글로 입력해도 많은 경우 답을 잘합니다.    그런데 왜 ‘한국어 중심’ ChatGPT 가 필요한가요?  그리고 한국어 […]

- 제주도-한국관광학회, 26~28일 제94차 제주국제학술대회 공동 개최 -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26~28일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한국관광학회(회장 고계성)와 공동으로 ‘제94차 제주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한국관광학회는 1972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93회의 학술대회를 열어 해마다 400여명의 발표자와 1,100여명이 참가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단체로 자리를 잡았으며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대한민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제주도,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제주관광학회 등 유관기관들이 특별세션을 마련했습니다. *논문발표 수/참가자 수(‘20년 331편/1,251명, ’21년 329편 2,121.......

CNBC에서 전한 뉴스이다. 일론 머스크가 2022년 트위터를 비공개로 전환한 이후, 메타는 몇 달 전부터 트위터와 수많은 복제품 앱에 대항할 수 있는 트위터와 같은 텍스트 기반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 계획의 소식은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의 공개적인 싸움을 불러일으켰고, 라스베가스에서 물리적 ‘케이지 매치’를 벌이자

어떻게 낡은 모텔로  연 매출 270억원을 올렸을까?   더휴식이 누적 533억원 규모의 공동투자 펀딩 금액을 달성했습니다.   모텔 등 중소형 숙박시설 개발 및 운영 투자를 위해 모인 돈입니다.   (

매일 9대 일간지, 주요 경제지, 석간지, 속보를 망라해 핵심만 간추린 뉴스 브리핑을 전달 드립니다. '러시아에서 일어난 반란' '이낙연 귀국' 등 7가지 핵심 이슈를 챙겨보세요!

이번 주 개봉작을 포함한 새 영화들에 대해 한줄평과 별점을 올립니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감독 : 조아킴 도스 샌토스, 저스틴 톰슨, 켐프 파워스 출연 : 샤메익 무어, 헤일리 스테인펠드. <믿거나 말거나, 진짜야> 감독 : 캉텡 두피우 출연 : 알랭 샤바, 레아 드루케, 브누아 마지멜, 아나이스 드무스티에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시각적으로나 이야기로나 멀티버스의 잠재력은 이렇게 쓰는 거야. ★★★★ <믿거나 말거나, 진짜야> 늙지 않는 몸의 저주에 대한 독하고 별난 농담들. ★★★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날개를 접고 내려앉은 시간의 풍경이 주는 위로. 물러나는 세계에.......

지난 주에 이어 일요일이라 가벼운 일상이야기를 빙자한 AI업계 이야기를 해봅니다. 이번 주는 사실 매우 힘든 한 주 였습니다. 제 본업과 관련된 Vision(이미지 처리) AI관련 가장 큰 학회인 CVPR 2023이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아직까지는 직접가지 않아도 주요 행사는 참가할 수 있는 온라인(Virtual)참석이 지원되기에 비대면으로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진행되는 장소는 캐나다 벤쿠버이기에 큰 시차가 있었습니다. 주요 행사가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직접 참여하는 것처럼 종일 참여할 수는 없었지만, 관심있는 내용은 자정부터 듣고 회사일도 하고 블로그, 유튜브도 하려니 이번 주는.......

"태양을 사랑하는 모든 것이 문 밖에 있다. 하늘은 아침의 탄생을 기뻐한다." ~ 윌리엄 워즈워스 ~ 클로드 모네 / 지베르니 수련. 1840 풍경은 유혹적이면서도 숭고하다. 그래서 아름답다. 화가는 보이는 것에, 보이지 않는 것 -분위기, 대기- 를 담아내는 사람이라 믿는다. 초여름에 눈부시게 피어난 꽃잎과 풀에 경탄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풀과 꽃이 태양이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건강하게 보일 수 있는 대지와 하늘의 마음을 담아낸다. 무심함 속에서 시간은 새롭게 흐르지만 여전히 하루는 공허하게 지나가고.. 예술 작품을 보면서 느끼는 행복감은 확실히 일상의 행복과는 다른 느낌이다 또한 "진정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마.......

이전 회고 ☞ https://brunch.co.kr/@327roy/37다음 회고 ☞ https://brunch.co.kr/@327roy/42 인트로 #1 데일리 노트 주간 회고는 매일 노트를 남기고, 이를 주말에 한 번 노트를 모아 정제하여 발행하고 있다. 6월부터 새로운 리추얼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행위인데, 행위 포커스가 자기성장에 맞춰진 만큼 일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