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만 청약불패… 非아파트는 학군지·한강변도 '미달'
지난해 하반기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잇따른 가운데 비(非)아파트 청약 시장이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규제에서 벗어나 있는 데다, 훌륭한 입지에 전매제한이 없다는 장점에도 미분양 성적표를 받아든 곳이 10곳 중 3곳에 달했다. 7일 지난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청약을 받은 수도권의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생활형숙박시설을 전수조사한 결과 전국에서 총 66건의 청약이 진행됐다. 이중 상반기(1~6월)에 접수를 받은 24곳은 100% 계약에 성공했지만, 하반기(7~12월)에는 42곳 중 28.5%인 12곳에서 미달이 발생했다. 특히 거주 여건이 우수한 단지에서도 미분양이 나왔다. 지난해 12월 22~23일 청약을 진행한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 로프트 하임'(오피스텔)은 목동 유일의 신축 주거지로 주목을 받았지만 30가구 중 17가구가
2026-01-07 18:05:16 |
파이낸셜뉴스
한화건설, 외국인 근로자 대상 응급처치·CPR 교육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6일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 보호를 위해 상황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하고 전 현장 대상 화상 교육을 병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안전문화 지도사와 응급처치 전문 강사가 공동 참여해 외국인 근로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응급 대응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교육은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CPR △AED 미사용 시 CPR 등으로 구성됐다. 상황별 응급처치 교육은 추락, 골절, 절단 등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재해 유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응급처치를 직접 수행했으며, 이후 전문 강사의 피드백을 통해 올바른 대응 방법을 익혔다. CPR 교육은 AED 사용 여부에 따라 나눠
2026-01-07 18:05:14 |
파이낸셜뉴스
AI 시장 확대 여파…"올해 메모리값 최대 50% 오를 듯"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공지능(AI), 서버 시장 확대로 촉발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지속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메모리 가격이 최대 50%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오늘(7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메모리 가격은 지난해 4분기 40∼50% 급등한 뒤 올해 1분기와 2분기에도 각각 40∼50%, 20%의 추가 상승이 예상됩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메모리 시장은 역사적 고점이었던 2018년을 넘어서는 ...
2026-01-07 18:05:12 |
연합뉴스(최신)
후분양 시공사 떠안은 공사비 이자만 44억… 금융비용 눈덩이
후분양 공사비 기간이자 가산규정 삭제를 골자로 한 '공동주택 분양가격 산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원안대로 시행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후분양 공사비 기간이자를 분양가격에 포함시켜서는 안 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업계가 분석한 결과 수도권 A사업장의 경우 후분양 공사비 기간이자 비용이 44억원에 이른다. 결국 조합·시행사 등 사업주체나 시공사가 부담해야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공동주택 분양가격 산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입법예고를 끝내고 시행을 앞두고 있다. 주택·건설협회는 입법예고 기간에 '신중 검토'의견을 전달했다. 하지만 국토부는 원안대로 시행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선분양이 제한된 시공사의 귀책으로 발생한 비용을 분양가에 포함시켜 소
2026-01-07 18:05:11 |
파이낸셜뉴스
보름 뒤 이주인데… 한남2구역, 이사비 없어 짐 못싼다
23일 이주기간 시작…조합 측 피해 보상책 요구 검토
이주를 코앞에 둔 한남2구역이 대주단 구성 지연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조합원들이 '추가이주비'를 제때 받을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내몰린 것. 당장 오는 23일부터 본격 이주가 시작되는 상황이라 재개발 전체 일정이 밀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2구역 대주단 주간사 아이엠증권은 최근 대주단 구성의 확정 일정을 기존 1월에서 2월로 미뤘다. 앞서 12월에서 한 차례 1월로 미룬 후 두번째다. 대주단은 재개발 등으로 대규모 자금이 필요할 때 여러 금융기관이 모여 함께 자금을 빌려주는 임시 조직이다.
조합은 아이엠증권측의 거듭된 일정 연기에 반발하며 빠른 시일 내로 대주단을 확정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아이엠증권은 오는 9일 조합에 지금까
2026-01-07 18:05:09 |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수명 5배 늘린 DL이앤씨 '페인트 신기술'
DL이앤씨는 강남제비스코와 공동 개발한 '공동주택 내구성 향상 페인트 기술'이 국토교통부의 '건설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페인트 관련 기술이 국토부 건설신기술로 인증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건설신기술 인증은 국토부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기술이나 기존 기술을 개량해 신규성·진보성·현장 적용성 등이 있다고 판단되는 기술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페인트 신기술을 공동주택 외벽에 적용하면 콘크리트 수명을 기존 대비 5배 이상 연장할 수 있다. 핵심기술은 페인트 자체의 탄성과 방수 기능이다. 일반적인 외벽 마감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균열과 누수로 콘크리트가 손상된다. 이와 달리 고탄성 소재를 활용한 페인트를 적용하면 균열 발생을 억제하고 우수한 방수 성능으로 수분 침투를 막을 수 있다. 이
2026-01-07 18:05:06 |
파이낸셜뉴스
노인들 키오스크 앞에서 진땀…기술이 놓친 '인간의 존엄' [논설실의 뉴스 진단]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적 있는가." 과거 배를 주리던 시절 부모 세대가 자주 하던 말이다. 그런데 풍요로운 2026년, 질문이 달라졌다. "키오스크 작동이 서툴러 햄버거를 못 먹어본 적 있는가."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 디지털 사회가 마주한 현실이다.
디지털 소외계층 가운데 특히 주목할 대상은 노년층이다. 우리 사회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전체 인구 가운데 20.3%가 65세 이상 고령층이다. 고령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이 일반국민 대비 76.8%까지 개선된 건 긍정적이다. 그러나 70대 이상을 보면 정보화 수준은 51.5%에 불과하다. 두 명 중 한 명은 '디지털 문맹'인 셈이다. 문제는 인공지능(AI)이다. 단순한 디지털 기기 작동법을 넘어 AI 활용까지 넘어야 할 산이 또 생겼다. 디지털포용법과 AI기본법이 오는 22일 시행되지만, 노년층의 디지
2026-01-07 18:05:03 |
파이낸셜뉴스
[fn광장]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새해가 밝았지만 사방천지에 온통 안 좋은 소식뿐이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내란 사태가 특검으로 단죄되는가 싶더니, 온갖 해묵은 문제들이 다시 불거지면서 세상이 시끄럽다. 그중에서도 압권이 한국 사회에서 힘깨나 쓰는 부류라고 할 수 있는 국회의원들의 갑질 논란이다. 이 해괴망측한 사태를 지켜보면서 오래전 읽었던 책 한 권이 문득 떠올랐다. 미국 듀크대에서 진화인류학을 강의하는 브라이언 헤어와 그의 아내이자 작가인 버네사 우즈가 함께 쓴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2021년)이다. 이 책의 원제가 '서바이벌 오브 더 프렌들리스트(Survival of the Friendliest)'니까, 직역하면 '가장 친절한 자의 생존'쯤 된다.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진화론의 창시자' 찰스 다윈을 심각하게 오해하고 있었다는 데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저자들에 따
2026-01-07 18:04:53 |
파이낸셜뉴스
[차관칼럼] 재정경제부 출범 日新又日新
지난 2일 재정경제부가 출범했다. 1948년 재무부로 시작해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을 거쳐 18년 만에 다시 재정경제부로 돌아왔다. 단순한 조직 명칭 변경이 아니다. 경제정책 수행 철학과 방식의 근본적 전환을 담은 선택이다.
왜 지금 재정경제부인가. 글로벌 경제질서가 재편되고, 기술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대다. 잠재성장률은 2010년대 3%대에서 1%대 후반으로 하락했다. 지역·계층·산업 간 격차는 사회통합의 과제가 됐다. 이러한 구조적 전환기에 경제 전체를 조망하며 정책을 조율하는 체계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재정경제부는 조직을 재설계했다. 재정경제부의 미션은 명확하다. 거시경제와 민생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경제정책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며 효율적이고 공평한 세제를 운영한다. 전략적 대외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국고를
2026-01-07 18:04:50 |
파이낸셜뉴스
‘원팀 강원’ CES 2026 강원도 통합관 운영
유망 혁신기업 19곳 참여 페어팩스 카운티 협업 강화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강원도 통합부스가 운영에 들어갔다. 7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유망 혁신기업..
2026-01-07 18:04:39 |
매일경제
李대통령 한소리에…경찰 “소녀상 훼손 엄정대응”
“사자명예훼손 등 적극 수사”‘평화의 소녀상’을 훼손하고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행위에 경찰이 엄정 대응에 나선다. 7일 경찰청은 학교 인근과 소녀상이 설치된 장소를 중심으로 집..
2026-01-07 18:03:35 |
매일경제
[포토] 코르티스 성현 '멋짐 폭발'
그룹 코르티스 성현이 7일 오후 성수동 디올 성수 컨셉 스토어에서 열린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1-07 18:03:34 |
세계일보
[포토] 코르티스 마틴 '매력적인 눈빛'
그룹 코르티스 마틴이 7일 오후 성수동 디올 성수 컨셉 스토어에서 열린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1-07 18:01:46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