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의료기기 기업들이 해외 수입상들을 상대로 역대 최대 수출계약 실적을 거뒀다. 강원도는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원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에서 역대 최대인 547억원 규모 수출계약 실적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484억원)보다 12.2% 증가한 규모다. 2006년 시작해 올해로 22회를 맞은 이번
2026-09-11 06:00:00 · 세계일보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국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사업지와 SK이노베이션의 제조 현장을 찾아 SK그룹의 인공지능 전환(AX) 실행 현황을 점검했다. “전방위로, 전속력으로 AX에 돌입해야 한다”며 ‘AX 중심의 경영 대전환’을 주문한 지 3개월 만이다. 이번 현장경영은 그룹의 모든 사업영역에서 AX를 적용해 글로벌 ‘AI 풀스택 프로바이더(공급자)’로
2026-09-11 06:00:00 · 세계일보기아의 대형 전동화 목적기반차량(PBV) ‘더 기아 PV7’이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에서 처음 공개된다. 기아는 ‘PV5’의 흥행에 이어 두 번째 PBV 모델인 PV7을 유럽 시장에 선보이며 현지 전동화 모빌리티 시장 내 영향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기아는 14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하는 ‘IAA 트랜스포테이
2026-09-11 06:00:00 · 세계일보경북 포항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베를린 국제 가전 박람회(IFA) 2026’에 포항시 기업 공동관을 운영하는 등 유럽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섰다. 10일 포항시에 따르면 IFA는 인공지능(AI), 스마트홈, 디지털 헬스, 로봇, 모빌리티 등 미래 생활 기술 전반을 선보이는 세계 3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다. 포항시 기업
2026-09-11 06:00:00 · 세계일보현대제철 원·하청 교섭 타결… 노란봉투법 시행 후 처음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 시행 이후 원청과 하청 노사가 함께 교섭해 단체협약을 맺은 1호 사업장이 나왔다. 고용노동부는 10일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원청기업 현대제철과 4개 자회사인 현대ITC, 현대IEC, 현대IMC, 현대ISC 노사가 모두 모여 단체협약 조인식을 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과 4개 자회사 노사는 ‘20
2026-09-11 06:00:00 · 세계일보보험 분쟁 1년새 48% 급증…금감원, 14개사 현장 점검
금융당국이 최근 급증하는 보험 분쟁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보험사 현장 점검에 돌입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달 7일부터 ‘릴레이식 분쟁 현장 신속처리반’을 꾸려 보험사 분쟁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최근 보험상품 약관 및 보험금 지급기준 개선, 분쟁조정 인력 확충 등에도 불구하고 분쟁이 계속 증가한 데 따른 조치다. 다음달 30일까지
2026-09-11 06:00:00 · 세계일보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통상임금 산정 기준시간의 법적 판단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양측은 서로에게 책임을 돌리며 여론전 수위도 끌어올렸다.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일 입장문을 내고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을 겨냥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은 아랑곳하지 않겠다는 파업은 질타만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측은 노조가 통상임금 산정 기준시간 176시간 적용과
2026-09-11 06:00:00 · 세계일보청와대는 10일 이재명 대통령의 “저의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다”는 발언에 대해 현직 대통령의 연임 가능성에 선을 그은 취지라고 밝혔다. 야당이 그동안 이 대통령에게 직접 “연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해온 가운데 청와대가 전날 대통령 발언의 의미를 보다 분명하게 설명한 것이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MBC 라디오에서 전날
2026-09-11 06:00:00 · 세계일보서울 강동구의 19개 동에서 약 두 달간 다채로운 지역 축제가 펼쳐진다. 강동구는 12일부터 11월7일까지 관내 19개 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2026년 동 지역 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축제는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동별 주민자치회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하는 대표적인 주민자치 활동이다. 올해 구의 지역 축제는
2026-09-11 06:00:00 · 세계일보애플도 접었다… 파이 커진 폴더블 폰 시장 ‘본격 경쟁’
애플이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를 공개하면서 삼성전자와 애플 간 폴더블폰 경쟁이 본격화했다. 7년간 시장을 개척해온 삼성전자는 하드웨어 완성도와 가격 경쟁력을 앞세우고, 애플은 운영체제(OS)와 애플리케이션(앱)을 폴더블 폼팩터(기기)에 맞게 재설계한 소프트웨어 경험을 무기로 내세웠다. 양강 경쟁 구도에 힘입어 틈새시장에 머물던 폴더블폰 시장이
2026-09-11 06:00:00 · 세계일보인천 2027년 생활임금 시급 1만2630원… 5.1% 올라
인천시가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에 나선다. 최근의 물가 상승과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생활임금 인상을 통해서다. 인천시는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년도 시간급을 1만2630원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올해 1만2010원보다 620원(5.1%) 인상된 수준이다. 정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1만700원과
2026-09-11 06:00:00 · 세계일보전국 지방의회 243곳 가운데 경기 남양주시의회, 대전 대덕구의회 두 곳만 출범 두 달이 지나도록 원구성을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의회가 개점휴업 상태에 빠지며 주민 피해가 커지는 동안 의원들은 1인당 900만원 안팎의 의정비를 꼬박꼬박 받자 ‘무노동 월급’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경기 제10대 남양주시의회가 지난 9일 제321회 임시회를 열
2026-09-11 06:00:00 · 세계일보공정거래위원회 심사관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조건으로 부여된 ‘공급좌석 유지 의무’를 완화해달라는 대한항공 측의 요청을 기각하겠다는 의견을 냈다. 공정위의 현장조사 과정에서 관련 조사를 삭제하고 조사를 방해한 대한항공 법인과 임직원은 검찰에 고발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공정위 사무처는 10일 대한항공 측이 제출한 시정명령 변경 요청 2
2026-09-11 06:00:00 · 세계일보축구장 4200개 규모 황무지를 숲으로… 사막화 막는 韓 녹색기술 [지방기획]
산업화와 무분별한 개발은 인류에 경고장을 날렸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급속한 생물종의 멸종, 가뭄과 토지 황폐화 등 인류는 생존을 위협하는 환경에 맞닥뜨리고 있다. 국가의 개별적 대응은 한계가 명확하다. 전 세계는 범지구적 통합 대응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국제사회는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일명 ‘지구 정상회의’인 유엔환경개
2026-09-11 06:00:00 · 세계일보정신건강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는 학생의 학업과 학교 복귀를 지원하는 병원학교가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한화손해보험은 고려대 안암병원,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병원학교 ‘다숨교실’에 대한 통합지원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3일부터 본격 운영된 다숨교실은 정신건강 문제로 입원해 학교 출석이 어려운 소아·청소년 환자에게 치료와 교육을
2026-09-11 06:00:00 · 세계일보경남 “2035년 세계 SMR 시장 60% 점유 목표”
경남도가 총 4조6990억원을 투입해 2035년까지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조시장의 60%를 점유하고, 경남을 세계 최고 수준의 SMR 생산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대형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경남도는 10일 브리핑을 열고 연구개발부터 제조, 시험·인증, 수출에 이르는 전주기 생태계 구축과 주력산업 연계를 골자로 한 ‘경남 SMR 글로벌 육성
2026-09-11 06:00:00 · 세계일보‘3선 개헌’이 남긴 진짜 적폐 [김태훈의 의미 또는 재미]
이재명 대통령은 현행 대통령 단임제 등 권력 구조를 포함한 헌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의원내각제 개헌에는 선을 그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각제는 바람직하지도, 가능하지도 않다”고 밝힌 것이다. 내각제의 본질이 무엇인가. 과반 다수당에 속한 국회의원들 중에서 국무총리와 국무위원(장관)을 뽑는 것이다. 이재명정부 1기 내각은 전체 21명
2026-09-11 06:00:00 · 세계일보한화에어로, 크로아티아에 천무 18대 수출…6400억원 규모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크로아티아에 국산 다연장로켓 ‘천무’ 18대를 수출한다. 계약 규모는 약 4억1000만유로(약 6400억원)다. 크로아티아는 폴란드와 에스토니아, 노르웨이에 이어 유럽에서 네 번째로 천무를 도입하는 국가가 됐다. 방위사업청은 10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크로아티아 국방부가 천무 수출 계약을 체결했
2026-09-11 06:00:00 · 세계일보철거됐는데… 이산가족면회소 2027년 예산 30억 편성
30억원에 달하는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사진) 유지·관리 예산이 2027년도 예산안에도 편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산가족면회소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지시에 따라 올해 상반기 철거 완료된 시설이다. 1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통일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는 ‘이산가족면회소 운영 지원’ 명목으로
2026-09-11 06:00:00 · 세계일보서울 성동구는 반복되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민원전화 20분 자동 종료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성동구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민원전화 연결 단계에서 ‘통화 시작 후 20분이 경과하면 전화가 자동 종료된다’는 내용을 사전에 안내한다. 이후 통화 시간이 20분을 넘으면 종료 안내 음성과 함께 통화가 자동으로 종료된다. 구는 이
2026-09-11 06:00:00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