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78년 역사의 검찰청이 문을 닫고, 오늘(2일) 공소청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직접 수사는 내려놓고, 공소 유지와 수사기관을 견제하는 '사법통제'에 집중하게 되는데요. 공소청장 대행은 존재 의미 증명과 신뢰 회복을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기가 내려간 자리에 태극 문양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청사 정문에는 '공소청' 현판이 걸렸습니다. 검찰청 이름이 새겨진 안내문과 물품도 모두 폐기됐습니다. 78년 만에 ...
2026-10-02 18:02:20 · 연합뉴스(최신)웅진그룹 렉스필드CC 매각 '문전성시' [fn마켓워치]
[파이낸셜뉴스] 웅진그룹의 경기 여주 소재 회원제 골프장인 렉스필드컨트리클럽(CC) 매각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연 100억원 수준으로, 경쟁 매물인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 대비 경쟁력을 인정받으면서다. 지난 2021년 중견 제약사와 매각 협상을 벌였으나, 높은 몸값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거래가 무산된 것과 다른 분위기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렉스필드CC 매각자문사에 딜로이트안진을 선정,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 원매자들로부터 받은 LOI(인수의향서)만 6~7곳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매각 입찰없이 프라이빗 딜(비공개 매각)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프로그레시브 딜(경매호가식 입찰)을 적용할 것이 유력하다. 웅진그룹은 내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렉스필드CC의 적정가격을 고
2026-10-02 18:01:01 · 파이낸셜뉴스"닿은 게 아니라 콱 물었다니까요" 금메달 딴 日 선수가 소매 걷고 보여준 충격 흉터 [나고야 AG]
[파이낸셜뉴스] 매트 위는 이종격투기장이 아니다. 하물며 옥타곤에서조차 사람을 무는 행위는 영구 퇴출감이다. 신성한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상대의 팔을 물어뜯는 초유의 '핵이빨' 사태가 발생해 아시아 유도계가 발칵 뒤집혔다. 황당한 비매너 반칙을 저지르고도 뻔뻔한 태도로 일관한 중국 선수를 향해 자국 국민들조차 "국제적인 망신"이라며 십자포화를 퍼붓고 있다. 2일 일본 지지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0㎏급 8강전에서 중국의 당징(31)이 일본의 마에다 린(21)의 팔을 고의로 무는 경악스러운 반칙을 저질렀다. 경기 도중 공방을 벌이던 당징은 마에다의 왼팔을 강하게 물어뜯었다. 통증을 느낀 마에다는 즉각 심판에게 어필하며 도
2026-10-02 18:00:00 · 파이낸셜뉴스日온천명소 하코네도 숙박세…2028년부터 1박 350엔
【파이낸셜뉴스 도쿄=서혜진 특파원】인구 약 1만명에 연간 관광객 약 2000만명이 몰리는 일본 온천 관광지 하코네가 숙박세를 도입한다. 관광 진흥에만 쓰도록 한 기존 지방자치단체들과 달리 세수 사용처에 제한을 두지 않는 방식이다. 관광객이 많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숙박세를 다양한 행정서비스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2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가나가와현 하코네정 의회는 이날 숙박세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총무상의 동의를 거쳐 2028년 4월부터 지역 내 유료 숙박시설 이용객에게 1인당 1박 350엔(약 2993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세액은 숙박요금과 관계없이 동일하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수학여행 학생 등은 면제한다. 하코네정은 연간 약 14억1000만엔(약 120억5550만원)의 세수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숙박세의
2026-10-02 17:59:25 · 파이낸셜뉴스영주권 따려면 ‘10년 차 과장급’ 벌어야…외국인 정책 강화한 日 정부
일본 내 외국인 거주 인구가 급증하면서, 일본 정부가 영주권 발급 요건을 대폭 강화하고 수수료를 인상하는 등 강경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부터 외국인의 영주권 신청 수수료를 기존 1만엔(약 9만원)에서 20배 인상한 20만엔(약 171만원)으로 책정했다. 시행 직전 수수료 인상 폭탄을 피하려는 신청자
2026-10-02 17:59:02 · 세계일보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문제를 두고 청와대와 갈등을 빚고 있는 조희대 대법원장이 다시 한 번 사법 독립을 강조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신임 법관 임명식에서 "어떠한 변화 속에서도 사법의 독립성과 공정성, 청렴성이라는 근본 가치는 결코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재판 독립은 법관 개인을 위한 특권이 아니라 국민이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헌법적 요청"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청와대는 조 대법원장이 노태악 전 대법관...
2026-10-02 17:58:39 · 연합뉴스(최신)화장품 수출 111억달러로 역대 최대…3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치 육박
올해 3분기까지 국내 화장품 수출액이 111억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3분기 누계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연간 수출액인 114억달러에 육박하는 규모를 9개월 만에 달성했다. 올 3분기 수출액도 41억7000만달러로 2분기보다 7.5%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일 2026년 3분기 누계 화장품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한 11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누계 수출액 기준 역대 최대치다. 3분기 누계
2026-10-02 17:56:31 · 전자신문김지용 후보자, 재산 38억 신고…분당 아파트 2채 등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 두 자녀 명의 재산으로 약 38억 759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오늘(2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 요청에 따르면 김 후보자 본인 명의 재산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아파트 두 채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파트 전세권 지분 절반 등 17억 1천만 원 규모입니다. 배우자 재산은 김 후보자보다 많은 20억 1천만 원 규모이며, 2000년생 장남과 2004년생 장녀의 재산은 각각 약 5,224만 원...
2026-10-02 17:55:29 · 연합뉴스(최신)셀트리온, 청주 오송에 2조 원 투자…"지역 기업과 연계"
충북도, 청주시, 셀트리온그룹 투자협약[청주시 제공][청주시 제공] 셀트리온그룹이 750억달러 규모로 전망되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 청주 오송에 2조 원을 들여 의약품 생산시설을 짓기로 했습니다. 충북도와 청주시, 셀트리온이 오늘(2일) 맺은 협약에 따르면 신규 시설은 오송읍 공북리 오송바이오산업단지 내 19만8천㎡ 부지에 들어섭니다. 시설은 오는 2028년부터 2032년까지 절반 규모가 우선 지어지고, 이후 나머지가...
2026-10-02 17:55:03 · 연합뉴스(최신)'수장 공백' 속 중수청 출범…김지용 "검찰개혁 소임 다 할 것"
[앵커] 오늘(2일) 78년 만에 새로운 형사 사법 체계가 출범했습니다. 하지만 앞서 보신 공소청을 포함해 법무부와 경찰청, 중대범죄수사청 등 핵심 기관은 결국 수장 자리를 비운 상태로 새 형사 사법 체계의 출발을 맞았습니다. 오늘부터 부패와 경제, 방위사업과 마약, 내란과 외환, 사이버 범죄, 법 왜곡죄 등 7대 중대범죄를 수사하게 되는 중수청, 또 다른 수사 기관인 경찰은 일반 사건을 맡습니다. 여기서 수사기관 사이의 사건 배당 문제가...
2026-10-02 17:54:42 · 연합뉴스(헤드라인)하나은행[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신한은행, KB국민은행에 이어 하나은행에서도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해킹으로 고객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하나은행은 오늘(2일) "외부 해킹 세력을 통해 89명의 정보(주민번호, 성명, 주소, 이메일주소, 전화번호, 휴대번호, 직장명)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은행 측은 "당행은 최근 금융기관의 외부 해킹 세력의 시도를 인지하고 즉각적인 시스템 차단 및 비상 대응 조치를 완료...
2026-10-02 17:54:26 · 연합뉴스(헤드라인)[앵커리포트] '개문발차'한 공소청·중수청…출범 첫날 곳곳 혼란
오늘(2일) 78년 만에 새로운 형사 사법 체계가 출범했습니다. 하지만 앞서 보신 공소청을 포함해 법무부와 경찰청, 중대범죄수사청 등 핵심 기관은 결국 수장 자리를 비운 상태로 새 형사 사법 체계의 출발을 맞았습니다. 오늘부터 부패와 경제, 방위사업과 마약, 내란과 외환, 사이버 범죄, 법 왜곡죄 등 7대 중대범죄를 수사하게 되는 중수청, 또 다른 수사 기관인 경찰은 일반 사건을 맡습니다. 여기서 수사기관 사이의 사건 배당 문제가 생길 수...
2026-10-02 17:52:23 · 연합뉴스(최신)“식당 테이블 소스 비치 금지” 글 확산에 “뷔페는?”…식약처 “사실 아냐”
“뷔페는 어떡하라고?” 최근 ‘엑스(X·옛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생·안전관리 기준 강화에 따라 식당에서 덜어 먹는 소스류를 1인분 단위로 소분해 제공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이 떠돌자, 한 누리꾼이 이처럼 반응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뷔페 음식은 매일 정비하니까 괜찮지 않나”라는 댓글과 “식당
2026-10-02 17:51:56 · 세계일보강원대 강원AX센터,'지역 산업 AX 비전 제시 성과공유회'성료
강원대학교 강원AX센터는 2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강원AX 비전 세미나 및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기존 강원지능화혁신센터의 명칭을 강원AX센터로 변경한 취지를 알리고,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비전과 협력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강원대 춘천캠퍼스와 원주캠퍼스는 2023년부터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을 함께 추진해 왔다. 대학 통합 이후 강원AX센터는 양 캠퍼스의 연구·인재양성 역량을 하나의 추진 기반으로
2026-10-02 17:51:55 · 전자신문“연락 무시해 살해 결심”…흉기 준비하고 차량 돌진한 20대, 징역 1년 6개월 [사건수첩]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알게 된 지인이 자신의 연락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살해를 계획하고, 차량으로 위협을 가하는 과정에서 무고한 시민들을 들이받은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정한근)는 살인예비 및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0대)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26-10-02 17:50:01 · 세계일보'총리' 떼고 "다카이치 사나에" 中, 호칭으로 드러낸 적대감
【파이낸셜뉴스 도쿄=서혜진 특파원】중국 외교부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지칭하면서 '총리'라는 직함을 빼고 이름만 불렀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일 보도했다. 대만 유사시 발언을 둘러싼 중일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교적 호칭에서까지 다카이치 총리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냈다는 해석이 나온다. 닛케이에 따르면 궈자쿤 중국 외교부 부대변인국장은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에서 다카이치 총리를 '다카이치 사나에'라고 지칭했다.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의 핵무기·원자력 잠수함 보유 관련 발언에 답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쓰던 '일본 총리'나 '다카이치 총리'라는 호칭을 생략한 것이다. 중국 공산당 계열 매체 상관신문은 중국 외교부가 공개석상에서 다카이치 총리의 직함을 빼고 이름만 부른 것은 지난해 10월 취임
2026-10-02 17:49:26 · 파이낸셜뉴스"연락을 무시해?"…흉기 준비해 지인에 차 돌진 20대 징역형
대구고법지법[연합뉴스][연합뉴스] 대구지법 형사12부(정한근 부장판사)는 오늘(2일) 지인을 살해하려고 흉기를 미리 준비하고 차량으로 모르는 사람들을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2일 SNS를 통해 알게 된 20대 B씨가 자신의 연락을 무시하자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오피스텔 주차장으로 찾아가 승용차를 B씨 바로 앞까지 급가속한 뒤 멈추는 방식으로 위협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는...
2026-10-02 17:47:58 · 연합뉴스(최신)김여정 "李대통령 군사긴장 의지는 광대극 절정"..요새화로 영영 단절
[파이낸셜뉴스]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남북 군사분계선(MDL) 요새화 작업을 시인했다. 또한 MDL 요새화 작업은 남북간을 영원히 단절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그동안 우리 정부는 북한에 MDL 지뢰 폭발 사과를 요구했지만, 유감 입장은 없었다. 2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부장은 담화를 통해 "적은 역시 적이다. 서울의 새로운 자작광대극을 통해 우리가 다시한번 내리게 되는 중대결론"이라고 말했다. 우리 군과 유엔군사령부의 잠정 조사 결과를 어설프기 그지 없는 발표라고 비난했다. 또한 우리 군의 사과 요구에 대해선 "한심하기 짝이 없는것들"이라고 비아냥 거렸다. 김 부장은 요새화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설명한다면 한국과 마주설 일이 없게, 들짐승마저도 드나들수 없게 영영 문을 닫아매자는데 목적이 있다"
2026-10-02 17:47:42 · 파이낸셜뉴스“웃돈 거래부터 AI 위조까지”… 코레일, 추석 암표 의심거래 35건 수사 의뢰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에 확인한 암표 의심거래 35건을 수사 의뢰했다고 2일 밝혔다. 코레일은 암표를 판매한 철도회원 8명을 강제 탈퇴 조치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승차권을 위조한 승객을 적발하는 등 불법 승차권 근절에 나섰다. 이중 25건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의 암표 제보방에 접수된 시민 제보다. 코
2026-10-02 17:46:21 · 세계일보2021년 출시된 뉴딜펀드, 자펀드 절반이 마이너스…투자자 손실은 없어
2021년 출시된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중 만기 청산된 자펀드의 절반 가량이 손실이 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자펀드의 손익을 합산하고 공공 부문이 손실을 일정 부분 떠안는 구조여서 펀드에 가입한 국민이 입은 손실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실이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만기청산된 뉴딜 국민참여형펀드 자펀드 17개
2026-10-02 17:46:04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