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끝난 줄 몰랐다"…공장 3층 숨은 이주노동자 추락사, 인권위 제도개선 권고
[파이낸셜뉴스] 출입국 단속을 피해 공장에 숨어 있던 이주노동자가 단속반원들이 모두 철수한 이후 건물에서 추락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법무부에 사업장 단속 과정의 안전관리와 적법절차를 강화하라고 권고했다. 다만 단속 행위와 사망 사이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인정하기 어렵다며 생명권 침해 진정은 기각했다. 인권위는 지난 9월 9일 법무부장관에게 출입국 단속 과정에서 단속 대상자의 생명·신체 안전과 적법절차를 보장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라고 권고했다고 2일 밝혔다. 사건은 베트남 국적의 이주노동자 A씨가 출입국 단속을 피해 공장 3층 창고에 숨어 있다가 추락해 사망하면서 불거졌다. A씨의 부친은 지난해 12월 인권위에 단속 행위로 생명권이 침해됐다며 진정을 제기했다. 인권위 조사 결과 A씨는 단속
2026-10-02 12:05:00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문학 진흥정책을 자문하는 문학진흥정책위원회 민간위원 후보자를 처음으로 국민에게 추천받는다. 그동안 문학 관련 단체와 기관을 중심으로 추천받았지만, 이번에는 누구나 본인이나 주변 전문가를 후보자로 추천할 수 있다. 인사혁신처는 오는 23일까지 국민추천제 홈페이지에서 제3기 문학진흥정책위원회 민간위원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2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작가·평론가 등 문학 창작이나 출판·유통 분야에서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사람이다. 문학진흥정책위원회는 문학진흥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에 설치된 자문기구다. 문학진흥기본계획 수립·시행 등 문학 진흥에 관한 주요 사항을 자문한다. 문체부는 국민과 관계기관이 추천한 후보자 등을 대상으로 문학계 주요 인사로 구성된
2026-10-02 12:00:00 · 파이낸셜뉴스서울경찰, 관계성 범죄 대응 강화…경찰·지자체·상담기관 250명 한자리
[파이낸셜뉴스] 서울경찰이 가정폭력과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상담·지원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사건 처리 이후에도 피해자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추가 피해가 발견되면 신속하게 수사와 보호조치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관계성 범죄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민·관·경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서울 지역 31개 경찰서 피해자보호팀과 25개 자치구 소나무센터를 비롯해 스토킹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가정폭력상담소, 관계성 범죄 모니터링 지원단 등 관계기관 종사자 약 250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계기관 간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피해자의 추가
2026-10-02 12:00:00 · 파이낸셜뉴스"'충청 메가시티' 실질권한 확보 나선다"...충청권 4개 시도, '특별법 제정' 추진
[파이낸셜뉴스]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이 단순한 협력체계를 넘어 실질적인 행정·재정 권한을 가진 초광역 행정 주체로 도약하기 위해 특별법 제정에 나섰다. 대전과 세종, 충남·북도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2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 강화와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조상호 세종시장, 박수현 충남도지사, 신용한 충북도지사, 구형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 등 충청권 단체장과 관계자들이 모여 특별법 제정에 뜻을 모았다. 충청광역연합이 추진하는 특별법안은 실질적인 초광역 도약을 위한 파격적인 특례를 다수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국무총리 소속 지원위원회 설
2026-10-02 12:00:00 · 파이낸셜뉴스李 "기초연금 더 두텁게…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118만개"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저소득층 대상으로 기초연금을 더 두텁게 지원한다"며 "노인일자리도 역대 최대인 118만개로 확대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에서 열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의 궤적이 모여 오늘날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란의 잿더미 위에서 피와 땀을 흘리며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낸 주역들이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어르신들"이라며 "산업화와 민주화의 최전선에서 역사의 거대한 물줄기를 바꾸어 놓으신 분들이 바로 여러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르신들께서 흘리신 눈물과 땀방울이 있었기 때문에 세계 10위권의 경제강국이자,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문화강국 오늘의 대한민국
2026-10-02 11:56:37 · 파이낸셜뉴스트럼프 추진 韓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멕시코만 사업 비해 2배 비싸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으로부터 540억달러(약 70조원) 투자를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로 유치하려 추진하면서, 미 멕시코만(아메리카만) 연안 공장에 비해 건설 비용이 2배 이상 비싼 연간 2000만t 규모의 해당 수출 프로젝트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0일 총 2000억달러 규모의 한국 투자 패키지의 일환으로 이 같은 구상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알래스카 LNG 투자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프로젝트의 상업적 타당성을 먼저 검토할 것이라며 즉각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에너지 컨설팅업체 포텐 앤 파트너스의 제이슨 피어 기업정보 이사는 "핵심은 아시아 인수자들이 에너지 안보를 대가로 높은 프리미엄을 기꺼이 지불할 용의가 있느냐는 점인데, 아직까지는 그러한
2026-10-02 11:50:31 · 파이낸셜뉴스우크라에 짜증내는 李대통령?..외교부 "집착 아냐" 부인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북한군 송환 비공개 파기 사과 요구에 과도하게 집착하고 있다는 야권 지적에 대해 외교부가 즉각 부인했다. 이 대통령이 2일 북한군 포로의 비공개 약속을 깬 우크라이나의 공개 사과 거부시 추가조치를 하겠다고 강력 대응 방침을 재차 밝히자, 집착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북한군 송환을 영원히 숨길 수도 없다는 것이다. 앞서 국민의힘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 등은 이 대통령이 북한 지뢰사고에 대한 규탄은 하지 않으면서 우크라이나에만 짜증을 내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의) 집착이라고 생각 안한다"면서 "우크라이나와 북한을 똑같은 외국으로 볼 수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고위 당국자는 아울러 국내에 송환된 북한군 포로 2명
2026-10-02 11:49:51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이 KB국민은행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긴급 현장조사에 돌입했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날 금감원은 국민은행에서 발생한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은행에서는 100여명 규모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날 신한은행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드러났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해커의 공격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6-10-02 11:48:22 · 파이낸셜뉴스개천절 연휴 서울 도심 곳곳 교통통제…집회·강남페스티벌 영향
[파이낸셜뉴스] 개천절 연휴인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도심과 강남, 여의도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와 각종 행사가 잇따라 열리면서 주요 도로의 교통이 통제된다. 서울경찰청은 연휴 기간 세종대로와 도산대로 등 서울 시내 주요 도로에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3일 도심에서는 자유통일당이 오후 1시부터 세종대로 동화면세점에서 대한문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다. 집회 참가자들은 오후 4시부터 새문안로와 지하문로를 거쳐 신교사거리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같은 날 국민의힘과 천만인운동본부, 전국구국동지연합회, 팔레스타인연대 등 다른 단체들도 오후 1시부터 6시 사이 숭례문과 서울역, 보신각 등 도심 곳곳에서 집회와 행진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종로를 비롯한 도심 주요 도로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
2026-10-02 11:45:31 · 파이낸셜뉴스LG전자,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수거 캠페인…11월까지 진행
[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무선청소기 폐배터리를 수거해 금속 자원을 회수하는 '배터리턴' 캠페인을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한다. 제조사와 관계없이 폐배터리를 반납할 수 있으며, 새 배터리 구매 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LG전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후원 아래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용하던 무선청소기 배터리를 전국 LG전자 서비스센터에 반납하면 된다.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을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다. 폐배터리를 반납하면 LG 코드제로 A9·A9S·A7 배터리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는다. LG전자는 수거한 폐배터리를 분해해 니켈·리튬·코발트·망간 등을 회수한다. 회사에 따르면 무게가 약 450그램인 코드제로
2026-10-02 11:41:18 · 파이낸셜뉴스日 도쿄에 37일 연속 비…"노아의 방주 40일 기록 도전하나"
[파이낸셜뉴스] 일본 도쿄에 한 달 넘게 비가 내리고 있다. 2일 기준 37일 연속으로 강수가 지속되며, 일본이 1876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장 강수 기록을 경신했다. 2일 테레비아사히에 따르면 이날 도쿄 도심에는 오전 7시 전부터 약한 비가 내리다 그치길 반복했다. 이로써 도쿄 도심은 8월 27일부터 이날까지 37일 연속 강수가 관측됐다. 종전 최장 기록은 2019년 6월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이어진 33일로, 올해 9월 29일 강수 34일째를 맞으며 이 기록을 넘어섰고 이날까지 37일째 강수라는 기록을 쓰게 됐다. 특히 9월에는 1일부터 30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비가 관측됐다. 강수량도 많았다. 일본기상협회에 따르면 9월 도쿄 도심의 강수량은 696.5㎜로, 9월 강수량으로는 관측 이래 최고치다. 지바현 오타키마치는 1134.5㎜, 지바시는 771.5㎜를 기록했다. 그
2026-10-02 11:35:27 · 파이낸셜뉴스"근혜야, 흉탄 내가 맞고 어머니 살앗드라면"…박정희, 딸에게 쓴 친필 편지
[파이낸셜뉴스] "아버지가 맞을 흉탄을 어머니가 내 대신 맞고 가셨다. 내가 맞고 어머니가 살앗드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몃번이고 생각해본다."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왜곡 논란이 일자,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2일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 직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쓴 친필 편지를 공개했다. 박 전 대통령이 딸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엔 아내를 잃은 비통한 심정이 담겨 있다. "하늘 무너지는 듯... 마음 크게 먹고 참아야" 비통한 마음 담겨 박 전 대통령은 "근혜야, 이것이 왼 일이냐"며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듯한 비통한 마음 억제할 길 없겠지만 이제 우리 모두 마음을 굳게 먹고 어머니가 안 계시는 우리 가정을 다시 가다듬어 나가는 방법을 모색해 나가야 되지 않겠니"라고 적었다. 이어 &
2026-10-02 11:33:09 · 파이낸셜뉴스"손으로 눌러야 나와요"...부끄러워 말 못 한 배변 고민 [헬스톡]
[파이낸셜뉴스] 수년째 변비약과 관장에 기대며 '심한 변비'로 여겨 온 여성 가운데 상당수는 부끄러움 탓에 진짜 증상을 털어놓지 못한다. 그러나 배변의 마지막 단계에서 막힌다면 직장류를 비롯한 골반저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정성우 인천세종병원 과장(외과)은 "변비로 오해받기 쉬운 질환이 직장류(Rectocele)"라며 "항문이 튀어나오지 않아도 생기는 배변 장애로, 여성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골반저질환"이라고 설명했다. 외과 진료실을 찾는 여성 환자들은 "변이 항문에 걸려 있는 것 같다", "엉덩이나 질 쪽을 눌러야 변이 나온다"며 배변의 어려움을 호소한다. 심하면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변을 꺼냈다는 환자도 있다. 항문은 멀쩡한데 변이 안 나오는 이유 직장류는 직장과 질 사이의 지지 조직이 약해지
2026-10-02 11:32:04 · 파이낸셜뉴스LIG D&A, 성남시 생물다양성 탐사 참여…지역 생태환경 보전
[파이낸셜뉴스]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성남시 생물다양성 탐사에 참여하며 지역 생태환경 보전에 힘을 보탰다. LIG D&A는 지난 1일 경기 성남 수정구 상적동 청계산 옛골 일대에서 진행된 '생물다양성 탐사'에 임직원들이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가 추진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 분야 민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LIG D&A와 네이버, HK이노엔,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지역 기업·기관 임직원과 자연환경 분야 전문가 약 80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8개 조로 나뉘어 청계산 옛골의 능선과 계곡에서 식물과 곤충, 거미, 저서성 무척추동물, 양서·파충류 등 다양한 생물종을 관찰했다. 각 조에는 분류군별 생태 전문가가 동행해 생물종 확인과 기록을 도왔다. 현장에서 확인한 생물종
2026-10-02 11:31:27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중국 정유사들이 석유제품 수출을 중단하면서 국내 정유업계의 수출 채산성이 개선될지 주목된다. 국제시장에서 석유제품의 공급이 줄면 판매가격이 올라 정제마진을 높일 수 있어서다. 2일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 정유사들은 자국 내 재고 확보를 위해 이달부터 홍콩과 마카오 이외 지역으로의 석유제품 수출을 중단했다.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차이나는 이달 예정됐던 휘발유·항공유 선적 일부를 취소했고, 민간업체 저장석유화학(ZPC)도 국경일 연휴 기간 석유제품 선적 일정을 잡지 않았다. 연휴가 끝나는 7일 이후 수출이 재개될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당장 국내 정유사에 기대되는 효과는 수출가격 상승이다. 중국산 석유제품을 공급받던 해외 구매처가 대체 물량 확보에 나서면 한국산 제품의 수요도 늘어날 수 있어서다. 수출
2026-10-02 11:31:06 · 파이낸셜뉴스차바이오, '건강수명·난임' 미래 먹거리 육성…R&D 인재 확보
[파이낸셜뉴스]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이 롱제비티(건강수명 연장)와 난임·생식의학 등 미래 성장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D) 인재 확보에 나선다. 단순 신입 채용을 넘어 초기 경력자까지 채용 대상을 넓혀 연구·임상·사업을 잇는 바이오 인력 풀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일 차병원·차바이오그룹에 따르면, 의료·연구·기업 등 3개 부문에서 2026년 신입·주니어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기업부문에서는 차바이오텍과 CMG제약, 차메디텍, 기업본부가 참여한다. 의료부문은 분당차병원·구미차병원·재단본부, 연구부문은 롱제비티센터·연구지원본부·분당차연구부 등에서 인재를 선발한다. 눈에 띄는 대목은 그룹의 핵심 연구 분야와 채용을 직접 연계한 점이다. 롱제비티와 난임&m
2026-10-02 11:31:06 · 파이낸셜뉴스올 상반기에만 개인정보 유출신고 432건...작년 1년치 육박
[파이낸셜뉴스]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가리지 않고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급증, 올해 상반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접수된 신고만 432건으로 지난해 연간 신고 건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된 개인정보 유출사고는 2022년 167건에서 2023년 318건으로 증가한 데 이어, 2025년에는 447건까지 증가했다. 개인정보보호위는 신고 사건의 규모와 중요도에 따라 전략적 관리를 통해 100만 명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중요' 사건을 12개월 내 처리를 목표로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일반·경미 사건은 각각 6개월, 3개월 이내로 신속히 종결하고 중요사건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2일 개인정보보호위는 인공지능(AI) 기술 확산과 함께 개인정보를 대상으로 한 공격이 고도화·지능화되면서 개인정보 유출·침
2026-10-02 11:25:11 · 파이낸셜뉴스AI로 피부노화 예측...아모레퍼시픽, 연구 성과 발표
[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이 세계화장품학회에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피부과학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2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호주 퍼스에서 열린 '2026 세계화장품학회(IFSCC Congress)'에서 총 9건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학회에서 AI와 딥러닝, 디지털 계측 기술을 활용해 피부 변화와 제품 사용 경험, 소비자 반응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우선 20여년간 축적한 열노화 연구에 전사체 분석과 딥러닝 기술을 접목해 피부 노화 진행과 소재 효능을 예측하는 기술을 발표했다. 연구를 맡은 최은정 아모레퍼시픽 연구혁신(R&I)센터 연구원은 노화로 손상된 피부 구조 회복에 효과적인 소재도 발굴했다. 이 연구는 우수 기초 연구 발표에 선정
2026-10-02 11:24:05 · 파이낸셜뉴스LG생활건강 '피지 모락셀라', 2년 만에 매출 600억 돌파
[파이낸셜뉴스] LG생활건강의 세탁 브랜드 '피지 모락셀라'가 출시 2년여 만에 누적 매출 600억원을 돌파했다. 2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피지 모락셀라는 핵심 판매 채널 중 하나인 쿠팡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대표 제품인 '모락셀라 세탁세제'는 쿠팡 세탁세제 카테고리에서 지난 7월부터 3개월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세탁기에 한 알씩 넣어 사용하는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도 누적 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했다. LG생활건강은 계절과 관계 없이 제품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 16~31일 매출은 같은 달 1~15일보다 8.6% 증가했다. 9월 1~15일 매출도 8월 1~15일 대비 13% 늘었다. 피지 모락셀라는 LG생활건강의 65년 세제 연구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존 자사 세제보다 세정 성분을 3배 강화했다. 빨래 쉰내의 주요 원인 물질인 '4M3H(4-Methyl-3-hexenoic a
2026-10-02 11:23:59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