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동에 3번째 항모배치 추진에 국제유가 상승…브렌트유 100달러 돌파
[파이낸셜뉴스] 미국이 중동 지역에 세 번째 항공모함 강습단을 추가 파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글로벌 유가 벤치마크인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4.4% 폭등한 배럴당 102.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역시 2.7% 오른 배럴당 92.87달러를 기록했다.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해 미 해병대 함정과 최대 1만명 규모의 추가 병력이 중동으로 배치되고 있으며, 이들 전력은 11월 말까지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7일 미국 샌디에이고 기지에서 출항한 항공모함 USS 시어도어 루스벨트함이 추가 배치되며, 현재 중동에는 조지 HW. 부시함과 조지 워싱턴함이 전개되어 있다. 이번 군사력 증강은 미국의 대(對)이
2026-10-02 07:14:37 · 파이낸셜뉴스시상식서 "사랑해, 민아" 외쳤던 짐 캐리...32세 연하 한국계 추정 연인과 세번째 결혼
[파이낸셜뉴스] 할리우드 톱스타 짐 캐리(64)가 한국계로 추정되는 연인 민아와 극비리에 화촉을 밝혔다. 지난 9월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와 피플 등에 따르면, 캐리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민아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소규모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캐리 측 대변인도 현지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캐리의 반려자가 된 민아는 LA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배우 겸 아티스트로 전해졌다. 다수의 외신은 그를 30대 초반의 한국계 인물로 소개하고 있으나, 정확한 국적과 출신 배경 등 세부 프로필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2월 LA 자선 행사에서 처음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이후 교제를 이어왔다. 지난 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51회 세자르 영화상 시상
2026-10-02 07:10:51 · 파이낸셜뉴스"1조 밸류업 어디로" 디오 주주행동 본격화..지분 9% 결집 [fn마켓워치]
[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디오의 소액주주들이 지분 9%를 결집하면서 에이치프라이빗에쿼티(에이치PE)가 추진해온 '1조원 밸류업'이 시험대에 올랐다. 단순 주가 부양을 넘어 2024년 에이치PE 투자 당시 제시됐던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계획의 이행 여부를 따져 묻기 시작하면서다. 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디오 소액주주연대는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를 통해 발행주식총수의 약 9%를 결집하고 회사 측에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공식 요구했다. 회사 측 답변에 따라 임시주주총회 소집청구도 검토할 예정이다. 주주들이 문제 삼는 것은 에이치PE 투자 이후 실적 회복과 주가 사이의 괴리다. 앞서 에이치PE는 2024년 디오에 700억원을 투자하며 경영에 참여했다. 당시 회사 측은 새로운 경영진을 중심으로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정책
2026-10-02 07:10:01 · 파이낸셜뉴스왕실 서재서 즐기는 가을 독서…창덕궁 선향재 7~18일 개방
[파이낸셜뉴스] 평소 밖에서만 바라보던 창덕궁 후원의 왕실 서재가 가을 독서 공간으로 열린다. 후원을 둘러보다 잠시 머물며 책을 읽고 쉴 수 있는 자리다. 2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에 따르면 오는 7~18일 후원 내 선향재에서 '후원의 작은 서재, 선향재에서 즐기는 고궁독서' 행사가 열린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선향재는 연경당 동쪽에 자리한 왕실 서재로, 책을 보관하고 읽던 곳이다. 이름에 담긴 '좋은 향기'는 책의 향기를 가리킨다. 평소에는 연경당을 관람하며 외부에서만 볼 수 있었지만 행사 기간 내부가 개방된다. 건물은 중앙의 큰 대청과 양쪽 온돌방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면에는 햇빛을 가리는 차양을 달았다. 이번 내부 개방은 책을 읽으며 옛 서재의 구조와 쓰임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기회
2026-10-02 07:00:00 · 파이낸셜뉴스중산층도 임대 산다고? 역세권에 넓은 집...공공주택 패러다임 손질[집 나와라 뚝딱!]
[파이낸셜뉴스]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서울시가 공공주택 패러다임을 대대적으로 손질하고 나섰다. 양적 공급 위주에서 벗어나 중산층까지 아우르는 '품질 혁신'과 청년·신혼부부의 발목을 잡던 '결혼 페널티' 해소에 초점을 맞추면서 실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토부 '주거안정플랜', 서울시 '주거복지대책' 동시 출격 2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21일 2030년까지 공공주택 총 119만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의 '주거안정플랜'을 발표했다. 이 중 77%에 달하는 92만가구를 수요가 집중되는 수도권에 풀 계획이다. 현실화 되면 2030년에는 대한민국 전체 주택 중 공공임대 비중이 10%를 돌파하게 된다.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될 공공분양 역시 3기 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24만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2031년까지
2026-10-02 07:00:00 · 파이낸셜뉴스제주, 내일 성판악 아침 11도… 5일 새벽부터 곳곳 비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이번 주말과 휴일 제주에서는 아침 기온이 내려가고 낮에는 20도 중반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토요일인 3일 한라산 성판악은 아침 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고, 일요일인 4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4~25도를 보이겠다. 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예상된다. 주말이 시작되는 3일에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와 고산 17도, 서귀포와 성산 18도, 추자도 19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와 성산 24도, 서귀포와 고산 25도까지 오르겠다. 중산간과 산지는 아침 기온이 더 떨어진다. 산천단과 한남은 14도, 성판악은 11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낮에는 산천단과 한남 22도, 성판악 19도까지
2026-10-02 06:58:52 · 파이낸셜뉴스美 국채금리 진정에 뉴욕증시 반등…AI 관련주 호조에 '10월 첫날' 상승 마감
[파이낸셜뉴스] 미국 뉴욕증시가 10월 첫 거래일을 혼조세 끝에 상승으로 출발했다.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국채금리가 상승 폭을 반납하고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들이 반등에 성공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보합권을 넘어 상승 전환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2%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역시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미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장중 수십 년 만의 최고치인 5.3%까지 치솟은 뒤 5.24% 수준으로 진정됐다. 채권 시장은 최근 수십 년래 최악의 분기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종목별로는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월가 전망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과 긍정적인 1분기 전망을 발표하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시장 전반은 높은 국채금리와 유가 부담으로 변동성이 지속
2026-10-02 06:56:41 · 파이낸셜뉴스"3.3% 떼는 거 아까웠는데..." N잡러·프리랜서 원천징수 28년 만에 '2.2%'로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28년 만에 배달라이더, 택배기사, 캐디, 방송작가 등 프리랜서·특수고용직의 원천징수세율을 지방소득세 포함 3.3%에서 2.2%로 낮춘다. 택배기사·배달라이더 등 400만명 혜택 국세청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인적용역소득자 단체와 현장소통 간담회를 열고 원천징수세율 인하 등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세청과 국회가 인적용역소득자를 대상으로 공동 간담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현장에는 전국배달라이더협회와 한국대리운전기사연합회, 플랫폼배달노조, 캐디·방송작가 관련 단체 등이 참석했다. 현재 배달라이더와 택배기사, 대리운전기사, 캐디, 방송작가 등 약 400만 명의 인적용역소득자는 소득을 받을 때 소득세 3%에 지방소득세를 더한 3.3%를 미리 낸다. 1998년 고소득
2026-10-02 06:50:32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영국 정부가 러시아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입과 관련해 한국을 부과 제재 대상에서 예외로 인정했다고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영국 정부는 자국 기업들이 한국과 일본의 러시아 '사할린-2' 프로젝트산 LNG 수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한시적 면제 라이선스를 발급했다. 해당 라이선스의 유효기간은 2028년 3월 31일까지이며, 기존에 체결된 수입 계약건에 한해서만 엄격하게 적용된다. 앞서 영국은 유럽연합(EU)과 마찬가지로 내년 1월부터 자국 기업이 러시아산 LNG 운송 및 보험 등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한국 정부는 한국가스공사가 2028년 3월까지 계약을 맺은 사할린-2 프로젝트의 LNG 수입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제재 예외 적용을 요청해 왔다. 한
2026-10-02 06:44:20 · 파이낸셜뉴스'OUT' 이어 이번엔 '한동훈 file'...김민석 수첩 포착에 한동훈 "들켜버린 공작"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살펴본 수첩 메모가 언론 카메라에 포착되며 여야 간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메모에는 당의 정책 현안과 함께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겨냥한 듯한 문구가 담겨 있어 정치권의 이목이 쏠렸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열린 국회 제10차 본회의장에서 김 대표가 노란 포스트잇이 붙은 수첩을 들여다보는 모습이 취재진 카메라에 찍혔다. 공개된 메모에는 '전작권 법 추진', '세종의사당 집무실 check', '경호', '한줄편지위', '품격민생 check', '한동훈 file', '박시영 시사타파'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상단에 적힌 '전작권' 및 '전작권 법 추진'은 민주당이 속도를 내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된 과제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지난달 22일 전작권 환수 추진단 출범식에서 "본격적이고
2026-10-02 06:40:36 · 파이낸셜뉴스BTS 월드투어, '팝 그룹 최초' 매출 6800억 돌파…빌보드 "전대미문의 영역에 들어서"
[파이낸셜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팝 그룹으로는 최초로 월드투어 누적 매출 5억달러(약 6800억원)를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공연 박스스코어에서 지난 4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린 BTS의 새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이 역대 그룹 사상 7번째로 누적 매출 5억달러(약 6800억원)를 기록했다. 빌보드는 "앞선 6개 팀은 모두 록밴드여서 BTS는 팝 그룹으로서는 전대미문의 영역에 들어서게 됐다"고 평가했다. BTS는 8월 한 달간 12회 공연을 열어 총 1억7170만달러(약 2340억원)의 티켓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3년 8월 비욘세에 이어 빌보드 박스스코어 집계 사상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월간 매출이다. 8월 뉴저지 이스트 러더퍼드 메
2026-10-02 06:37:18 · 파이낸셜뉴스나이키, 실적 엇갈리고 구조조정 발표…내년부터 감원 착수
[파이낸셜뉴스] 스포츠용품 거대 기업인 나이키가 1일(현지시간)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순이익에도 불구하고 매출 감소와 함께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나이키는 2027 회계연도 전체 매출이 한 자릿수 후반대 비율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는 약 3% 하락했다. 올해 들어 나이키 주가는 이미 40% 이상 폭락한 상태다. 주당순이익(EPS)는 48센트로 금융정보업체 LSEG의 전망치 43센트보다 높았다. 매출은 전년동기비 4% 줄어든 112억1000만달러(약 15조2400억원)로 전망치 113억2000만달러를 하회했다. 나이키의 1분기 순이익은 7억1200만 달러(약 9680억원)로 전년 동기의 7억2700만달러 대비 2% 감소했다. 매출 타격의 주요 원인은 중국 시장의 지속적인 침체였다. 중국 시장 매출은 전년 대비 26% 급감했
2026-10-02 06:15:24 · 파이낸셜뉴스고구려 밥상부터 신라 금 장신구까지…국립중앙박물관 야간 해설 운영
[파이낸셜뉴스] 수요일 밤 박물관에서 고구려의 식문화와 신라 금 장신구에 담긴 이야기를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금속활자와 전통 안료를 과학의 시선으로 살펴보는 해설도 이어진다. 2일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오는 7·14·21·28일 야간개장 시간에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특별전시실과 상설전시관, 어린이박물관 등에서 총 16개 해설을 선보인다. 25일 폐막하는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 해설은 7·14·21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전시 기획 의도와 주요 작품을 소개하며, 마지막 해설일인 21일에는 '고구려 사람들의 부엌'을 주제로 당시 식문화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7일 대한제국실에서는 '유리건판사진'을 통해 초기 사진 기술의 발전 과정을 살펴본다. 고려2실에서는 '고려의 불교 신앙과 미술'을 주제로 종교 예술과 공예
2026-10-02 06:00:00 · 파이낸셜뉴스"AI인 줄 알았는데 진짜였다"…공무원 60명 군무에 조회수 70만
[파이낸셜뉴스] 경북 영주시 간부급 공무원 60여 명이 직접 군무를 선보인 풍기인삼축제 홍보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영상처럼 보이지만 실제 공무원들이 출연했다는 점도 관심을 끌었다. 영주시가 지난 9월2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영상은 이틀 만에 조회수 70만회를 넘어섰다. 1일 기준 '좋아요'는 3만7000개 이상, 댓글은 1000개를 넘겼다. 영상은 엄태현 영주시 부시장이 흰 와이셔츠와 넥타이 차림으로 풍기 인삼 한 뿌리를 베어 무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이후 검은색 옷을 입은 공무원 60여 명 사이로 들어가 대열 중앙에 자리한 뒤 음악에 맞춰 군무를 펼친다. 뒤편에는 '기운 없으면 풍기로 와'라는 문구도 등장한다. 촬영에는 영주시청 5급 이상 공무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이 입은 검
2026-10-02 06:00:00 · 파이낸셜뉴스미래에셋파이낸스 베트남, 중앙은행서 예금·결제계좌 신규 사업 승인
【하노이(베트남)=김준석 특파원】미래에셋파이낸스 베트남이 베트남 중앙은행(SBV)으로부터 영업허가증 내 사업 범위에 예금 및 결제계좌 개설 등 2개 신규 사업 항목을 추가로 승인받았다.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래에셋파이낸스 베트남은 지난달 25일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설립·영업허가 변경을 승인받았다. 이번 조치로 2021년 11월 12일 자로 발급된 설립·영업허가(제73/GP-NHNN호 제4조 제3항)에 △베트남 중앙은행 규정에 따른 신용기관 및 외국은행 지점 예금 △상업은행 및 외국은행 지점 결제계좌 개설 등 2개 항목이 공식 추가됐다. 이번 사업 영역 확대는 라이선스 범위를 정비하고, 자금 관리와 현금 흐름 제어, 결제 업무 등에서 더욱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2026-10-02 06:00:00 · 파이낸셜뉴스재생 힘든 심근세포...혈액 속 지질신호 물질로 회복 [헬스LAB]
[파이낸셜뉴스] 혈액 속 지질 신호 물질로 심근세포를 만드는 기술이 개발됐다. 심근세포 분화율이 90%를 넘고 심장박동도 성인 심장에 가까워, 심장 기능이 회복되고 흉터가 감소하는 동물실험에 성공했다. 심장병 신약 평가와 재생의료에 활용될 것이라는 기대다. 2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 따르면 생명연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 손미영(UST 생명과학 전공책임교수)·이미옥 박사(UST 생명과학 전공 교수) 연구팀은 혈액 속 지질 신호물질이 심근세포의 분화와 성숙을 촉진하는 핵심 신호임을 밝혀내고, 이를 통해 성인 심장에 가까운 기능적 특성을 보이는 고품질 심근세포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우리 몸 전체로 피를 보내는 핵심 장기인 심장은 한번 손상되면 재생 능력이 매우 제한적이다. 현재는 심근세포 재생은 아직 다
2026-10-02 06:00:00 · 파이낸셜뉴스"두산에너빌, AI전력 수요 증가에 포트폴리오 최적화" 삼성證
[파이낸셜뉴스]두산에너빌리티가 원전과 가스터빈을 아우르는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 확대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담당하는 원전과 신재생에너지의 출력 변동을 보완하는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수요에 동시에 대응할 수 있다는 평가다. 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1일 보고서를 통해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부터 가스터빈까지 AI 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 확대 기조에 최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보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원전 분야에서는 주요 설비 전반을 제작할 수 있는 역량이 강점으로 꼽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로·증기발생기 등 원전의 1차 계통부터 증기터빈·발전기 등 2차 계통까지 제조 능력을 갖췄다. 에너지 안보와 AI 확산,
2026-10-02 06:00:00 · 파이낸셜뉴스260조 美원전·가스전·파이프라인..두산에너빌·철강 잭팟 기대
[파이낸셜뉴스]대미투자 1~3호가 모습을 드러냈다. 223억달러 가스복합화력발전소와 1200억달러 원자력발전소 8기, 500억달러 알래스카 LNG(액화천연가스) 파이프라인까지 한화로 260조원이 넘는 규모다. 이에 기대감이 모이는 곳이 있다. 가스터빈과 원전 주기기를 생산하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포스코를 비롯한 철강업계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0일(현지시간) 한국의 대미투자 1~3호를 밝혔다. 1일 알려진 한미 팩트시트에는 텍사스주 엔시날에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짓는 것을 시작으로 미 원전 10기 건설 계획 중 8기 건설과 알래스카 LNG 파이프라인 프로젝트가 담겼다. 눈에 띄는 대목은 '한국 기업 우대'다. 두산에너빌, 4조원 가스터빈 등 공급 기대..변수는 美日 경쟁사들우선 텍사스 가스발전소를 두고 팩트시트에 "발전
2026-10-02 06:00:00 · 파이낸셜뉴스강서구청 이전의 명암, 마곡 상권 수혜·화곡동 위축 우려
[파이낸셜뉴스] 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강서구청 신청사 부지. 구청 개청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공사장에는 작업하는 인부와 청소하는 인부가 뒤섞여 있다. 건물 외관은 당장 출근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완성 단계에 가깝다. 구청이 곧 문을 연다는 소식에 인근 공인중개업소들도 바빠졌다. 상가에 입점하겠다는 임대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한 상가 중개업자는 "특히 최근 문의가 크게 늘었다"며 "구청이 들어오기 전과 비교하면 10배 정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과거 행정 서비스 기능에 머물던 구청사 주변이 도시개발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흩어져 있던 청사 건물을 한곳으로 합치면서 유동인구도 늘어나는 모습이다. 수요가 늘자 임대료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구청 개청 소식에 임대료 40% 쑥 이날 만난 강서
2026-10-02 06:00:00 · 파이낸셜뉴스앤스로픽, 11월 중순에 상장... 시가총액 최대 2조달러 목표
[파이낸셜뉴스] 생성형 인공지능(AI) 대표 기업 앤스로픽이 이르면 오는 11월 중순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앤스로픽이 제시한 목표 기업가치는 최대 2조달러(약 2718조원)로 성사될 경우 역대 최대 규모의 상장이 될 전망이다. 1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앤스로픽은 오는 11월 9일부터 공모주 청약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오는 14일 예비 투자자들과의 미팅을 가질 예정으로 알려졌다. 최근 공개된 투자설명서(S-1)에 따르면 앤스로픽의 2025년 매출은 약 46억달러(약 6조2000억원)로 전년 대비 12배 폭증했다.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 등 전 오픈AI 임직원들이 2021년 설립한 앤트로픽은 AI 모델 '클로드(Claude)'를 바탕으로 기업용(B2B)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했다. 특히 코딩 플
2026-10-02 05:57:59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