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신 당했다"...친딸에 뜨거운 물 붓고 때려 숨지게 한 40대 女가수, 사형 구형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10대 친딸을 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겸 가수(40대·여)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10일 창원지법 진주지원 제1형사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등의 혐의로 유튜버에게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검찰은 "유튜버는 딸 때문에 '사회생활 중 망신을 당했다'는 망상에 빠져 딸을 각목으로 수차례 때리고 정수리에 뜨거운 물을 붓는 등 신체 일부에 2도 화상을 입혔다"고 밝혔다. 이어 "딸이 호흡이 힘들다고 여러 차례 애원했음에도 이를 방치했다"며 "가장 믿고 의지해야 할 부모에게 배신당한 딸은 극심한 고통 속에 숨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과거 배우자 폭행 전력 등으로 볼 때 재범 위험성도 높아 사회와의 영구적 격리가 필요하다"고도
2026-09-11 06:53:33 · 파이낸셜뉴스유가 급등·물가 불안에 美 30년물 국채금리 5.35% '19년 만에 최고'
[파이낸셜뉴스] 국제유가 폭등과 물가 지표 악화가 겹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자 미 국채금리가 급등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 채권시장에서 미 3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5.354%까지 치솟으며 2007년 6월 이후 약 19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글로벌 장기금리 가이드라인인 10년물 금리도 장중 4.927%를 기록하며 2023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고,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 역시 4.518%까지 뛰었다. 시장 전문가들은 10년물 금리의 '5% 선 돌파'를 현실적인 시나리오로 보고 있다. 톰 디 갈로마 미슐러 파이낸셜 전무이사는 "10년물이 4.95%를 넘어서면 5%까지 직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제유가 급등과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이 시장의 불안감을 자극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8월 PPI는 전
2026-09-11 06:46:37 · 파이낸셜뉴스트럼프, '오바마케어 과다 청구' 30개주 100만명에 500달러씩 환급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오바마케어'로 불리는 건강보험개혁법(ACA)으로 인해 과다 청구된 건강보험료를 미국 국민에게 직접 돌려주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백악관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한 영상 연설에서 "바이든 정부 시절 재앙과 같던 오바마케어 보험거래소를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한 미국 가정이 막대한 금액을 과다 청구당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밝혔다. 이어 과다 청구 규모가 최소 5억달러에 달한다고 지적하며 "전 행정부는 이를 알고 조사까지 했으나 돈을 챙긴 채 은폐했다. 우리 행정부는 부당하게 갈취당한 사람들에게 돈을 돌려주는 옳은 일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30개 주(州)의 건강보험
2026-09-11 06:40:28 · 파이낸셜뉴스美-이란 전쟁 장기화 우려에 WTI 배럴당 100달러 돌파
[파이낸셜뉴스]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이 급격히 격화되면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10일(현지시간)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최근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중동발 중장기 전쟁 우려에 글로벌 에너지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WTI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6.7% 급등한 배럴당 102.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5월 19일 이후 가장 높은 종가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역시 6.3% 상승한 배럴당 107.63달러로 집계됐다. 9월 들어서만 유가는 18% 이상 급등했다. 이번 유가 폭등은 미국과 이란 간 충돌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공포감에서 비롯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 백악관 핵심 참모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이란과의 전쟁이 2029년 1월
2026-09-11 06:33:01 · 파이낸셜뉴스[영상] 6차선 도로로 돌진한 3세 아이...질주하는 차 앞으로 몸 날려 구한 30대男
[파이낸셜뉴스] 휴무일에 일손을 돕기 위해 출근했던 멕시코의 한 대형 슈퍼마켓 지점장이 달리는 차량 앞 도로로 뛰어든 3세 여아를 극적으로 구조해 감동을 주고 있다. 9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2시경 멕시코 중부 푸에블라의 한 슈퍼마켓 앞에서 3세 여아가 왕복 6차선 대로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뒤따라오던 아이의 어머니는 넘어지면서 아이를 붙잡지 못했고, 도로에서는 급브레이크와 경적을 울리며 차량들이 빠른 속도로 질주하고 있었다. 그 순간 현장에 있던 매장 매니저 루이스 엔리케 크루스(34) 씨가 전속력으로 달려가 몸을 던졌다. SUV 차량과 충돌하기 직전 크루스 씨는 아이를 품에 안은 채 도로 위를 굴러 인도 쪽으로 빠져나왔다. 아이가 도로에 뛰어들어 구조되기까
2026-09-11 06:32:32 · 파이낸셜뉴스美 8월 도매물가 0.4% 상승... 시장 기대치 부합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8월 도매물가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상승세를 기록하며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인플레이션 우려를 다시 자극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통계국은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계절조정 기준 0.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지난 7월 PPI 상승률은 당초 발표된 보합(0.0%)에서 0.1%로 상향 조정됐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5.4% 올라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크게 상회했으며, 시장 예상치보다 0.1%p 높았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해 예상치(0.3%)를 밑돌았으나, 무역 서비스를 추가로 제외한 지수는 0.3% 올라 예상에 부합했다. 지수 발표 직후 뉴욕증시 선물은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미국 서부
2026-09-11 06:11:11 · 파이낸셜뉴스"X이나 처드세요"…1인당 30만원 민생지원금 무산에 울진군민 '분노의 현수막'
[파이낸셜뉴스] 경북 울진군이 추석 전 지급하기로 한 1인당 30만원의 민생지원금이 군의회 예산 삭감으로 무산되면서 지역 민심이 악화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장이 추진한 현금성 지원 사업이 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좌초되는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벌어진 일이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울진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7일 민생지원금 재원인 '군민 생활 안정 지원금 운영 사업비' 140억여원을 전액 삭감했다. 삭감된 예산은 예비비로 전환됐다. 예산안 논의 과정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 4명이 지급에 반대하고, 무소속 의원 3명은 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삭감안은 지난 8일 제29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그대로 확정됐다. 본회의에 무소속 군의원 3명은 불참했다. 본회의를 참관한 주민들은 삭감 사유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기대했
2026-09-11 06:09:45 · 파이낸셜뉴스"돈 없는 사람과 거래 안 해" 아파트 누수 문의했다가 들은 황당 답변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누수 문제로 설비 업체에 검사 비용을 물었다가 "돈 없는 사람들하고 거래를 안 한다"는 말을 들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최근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누수 문제가 생겨 인터넷으로 가까운 설비 업체를 찾았다. 그는 업체에 전화를 걸어 검사 비용을 문의했지만 예상 밖의 답을 들었다. A씨가 "아파트 누전 검사하려고 하는데 혹시 비용이 얼마 정도 되나요?"라고 묻자 업체 관계자 B씨는 비용 안내 대신 거래 대상을 언급했다. B씨는 "저희 업체는 돈 없는 사람들하고 거래를 안 한다"며 "우리는 좀 여유가 있는 분들하고 일한다. 돈이 없는 분들하고는 안 한다"고 말했다. A씨는 이 말에 항의했다. 그가 "뭐 어떻게 돈이 없는 사람인지 알고
2026-09-11 06:00:00 · 파이낸셜뉴스ETF 인기 '훨훨'…자산운용사 분기 영업이익 2조 넘겼다
[파이낸셜뉴스] 상장지수펀드(ETF) 인기에 힘입어 자산운용사들이 2·4분기 2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513개사의 2·4분기 영업이익은 2조41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7.5% 늘어났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선 78.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조6889억원으로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3.4%, 214.3% 늘었다. 전체 513사 중 57.1%에 해당하는 293사가 흑자를 기록했으며, 적자 회사 비율은 42.9%로 전분기(37.6%)와 비교해 증가했다. 특히 사모운용사 436사 중 적자회사 비율이 47.9%로, 전분기 41.5% 대비 6.4%p 늘어났다. 자산운용사의 2·4분기 수수료 수익은 2조607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7.7% 늘어났다. 펀드 관련 수수료는 2조326억원으로 39.1% 늘었으며, 일임자문 수수료는 574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3.1% 증가했다. 지난
2026-09-11 06:00:00 · 파이낸셜뉴스국토부, 인천대교에 민자고속도로 운영평가 최우수…후방 레이더 자체개발
[파이낸셜뉴스] 인천대교가 전국 23개 민자고속도로를 대상으로 한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노선으로 선정됐다. 자율주행 기능 차량의 작업자 추돌을 막는 후방 레이더와 교량 낙빙사고 예방용 제설로봇을 자체 개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1일 국토교통부는 개통한 지 1년 이상 지난 민자고속도로의 2025년 운영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옥산오창·광주원주·용인서울·서수원평택 고속도로 등 4개 노선은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인천대교는 자율주행(ACC) 차량이 도로 작업자를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레이더 센서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배치했다. 교량 케이블에 남은 눈이 얼어 떨어지는 사고를 줄이기 위한 제설로봇도 직접 설계·제작했다. 사고 발생 때 대응시간을 줄이기 위해 영업소 구역 안에 119구조대와 고속
2026-09-11 06:00:00 · 파이낸셜뉴스'난 부자 아파트에 산다'...마천루 경쟁, 초고층 아파트 전성시대 열렸다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전국서 분양한 아파트 10채 중 1채가 40층 이상 고층인 것으로 파악됐다. 조망권·일조권 확보는 물론 랜드마크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주거 단지 초고층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이다. '초고층=부촌' 인식도 한몫을 하고 있다. 10일 부동산R114에 의뢰해 지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서 분양된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40층 이상 초고층 단지 비중이 지난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서 분양된 아파트는 347개 단지로 이 가운데 40층 이상 초고층 단지는 9.5%인 33개 단지이다. 분양 아파트 10곳 가운데 1곳이 40층 이상으로 채워진 셈이다. 역대 최고 수치이다. 40층 이상 초고층 비중은 지난 2016년 ~ 2024년의 경우 평균 5.5%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를 기점으로 아파트 초고층 붐이 본격화 되고
2026-09-11 06:00:00 · 파이낸셜뉴스두산퓨얼셀 매출, 美진출에 2배 뛰나.."8821억 전망" NH투자증권
[파이낸셜뉴스]미국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대에 두산퓨얼셀의 매출이 2배 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두산퓨얼셀은 앞서 미 자회사 하이엑시엄에 납품하는 형태로 5000억원 규모 '인산형 연료전지(PAFC)'를 데이터센터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11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두산퓨얼셀과 하이엑시엄의 5014억원 공급계약 체결로 미 데이터센터용 연료전지 수주를 확정하면서 내년 매출이 8821억원까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정연승 애널리스트는 "미 데이터센터용 연료전지 수주로 중장기 외형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됐다"며 "수주금액 5014억원은 최근 국내 수주 대비 높은 단가가 적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약 140MW 수준으로 판단되고 규모를 고려할 때 보조전원이 아닌 주전력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정 애널리스
2026-09-11 05:59:00 · 파이낸셜뉴스에너지發 인플레에 유럽중앙은행 금리 2.5%로 인상 결정
[파이낸셜뉴스] 유럽중앙은행(ECB)이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유가 급등과 물가 상승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전격 인상했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ECB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통화정책이사회에서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 21개국 기준금리를 기존보다 0.25%p 올린 2.50%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본부가 위치한 프랑크푸르트를 떠나 베를린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 ECB는 견조한 경제 성장세가 기업들의 높은 차입 비용을 견뎌낼 수 있다고 판단해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중동 지역의 분쟁이 물가 상승 압력을 지속적으로 유발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훨씬 웃도는 상태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향후 경제 전망의 불확실성이 매
2026-09-11 05:52:14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연애 때 다정했던 남편이 결혼 뒤 물건을 부수고 폭행까지 했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자 남편은 아이를 보육원에 보내자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 9일 JTBC '사건반장'에는 30대 중반 여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2살 연상 남편과 1년간 교제한 뒤 결혼했다. 연애 당시 남편은 다툼 한 번 없이 자상한 사람이었다고 했다. 결혼 후에는 남편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한다. A씨가 가구 조립 중 실수하자 남편은 조립한 부분을 부수며 화를 냈고, 이후 부부싸움 때마다 물건을 던지거나 부수는 행동을 반복했다. A씨가 이 문제를 말하자 남편은 가정사를 꺼내며 사과했다고 한다. 남편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리는 걸 보고 자랐다"며 "나는 절대 그렇게 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이렇게 되고
2026-09-11 05:30:00 · 파이낸셜뉴스"호텔서 업무 얘기했다더니" 180차례 숙박에 20억 보험 든 남편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결혼 24년 차 여성이 남편이 여성 보험 설계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가며 150만달러(약 20억8000만원) 규모의 보험계약을 맺었다고 주장해 소송이 제기됐다. 남편은 현지 조사에서 해당 설계사와 180여 차례 호텔을 이용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류저우에 사는 한 여성은 남편이 최근 7년 동안 여성 보험 설계사를 통해 1000만위안(약 19억5000만원)이 넘는 보험상품에 가입한 사실을 확인했다. SCMP는 중국 현지 매체 보도를 인용해 이 남성이 이미 낸 보험료만 515만위안(약 10억원)에 이르고, 앞으로 납부해야 할 보험료도 496만위안(약 9억7000만원)대라고 전했다. 아내는 남편의 보험 가입이 정상적인 재무 결정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남
2026-09-11 05:00:00 · 파이낸셜뉴스"어제도 뽑았는데"…무인 인형뽑기점 경품 10개 중 6개서 유해물질 검출
[파이낸셜뉴스] 무인 인형뽑기점에서 제공되는 인형과 키링 등 경품 10개 중 6개에서 안전기준을 넘는 유해화학물질이 검출됐다. 일부 제품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보다 최대 347.5배 높게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4~7월 국내 무인 인형뽑기점 유통 제품 20종과 업체 16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안전실태 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무인 인형뽑기점은 인형, 키링, 문구류 등을 직접 뽑을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얻으며 빠르게 늘고 있다. 소비자원 조사 결과, 제품 20종 중 12종에서 어린이 제품 공통 안전기준을 초과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납, 카드뮴이 나왔다. 비율로는 60%다. 무인 인형뽑기점은 어린이도 이용하는 시설이지만 조사 대상 20종 모두 안전 인증마크와 사용 가능 연령 표시가 없었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제품 9종
2026-09-11 04:40:00 · 파이낸셜뉴스변우석, 한남더힐 130억원 매입…근저당 없어 전액 현금 추정
[파이낸셜뉴스] 배우 변우석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주거단지 '한남더힐' 한 가구를 13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등기부등본상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전액 현금 거래로 추정된다. 11일 한국경제TV에 따르면 변우석은 지난 5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면적 235㎡ 한 가구를 매입했다. 법원 등기부등본상 그는 지난 2일 잔금을 납부하고 소유권 이전 절차를 마쳤다. 해당 가구의 등기부등본에는 별도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지 않았다. 이에 따라 매입 대금 130억원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남더힐은 2011년 옛 단국대 부지에 조성된 고급 주거단지다. 규모는 32개 동 600가구이며, 다수의 연예인과 재계 인사가 거주하는 단지로 알려져 있다. 지난 4월에는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한남더힐을 매입한
2026-09-11 04:20:00 · 파이낸셜뉴스"'꿈의 9000피' 상승 기여도…진짜 '삼전·닉스'였다"
[파이낸셜뉴스] 올해 코스피가 9000대 고점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지수 상승이 크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가 8000선에서 9000선으로 오르는 동안 두 종목의 상승 기여율은 99%였다. 코스피가 이후 9100선에서 5500선으로 내려가는 과정에서도 두 종목은 하락분의 69.3%를 차지했다. 한국은행은 반도체주 쏠림에 레버리지 투자와 외국인 대규모 매도까지 겹치며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7월 국내 주가 변동성은 과거 위기 시기나 주요국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었다. 한은이 시가총액 상위 30개국 대표지수의 일별 수익률 표준편차를 비교한 결과, 한국은 4.1%로 30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한은은 글로벌 인공지능(AI)·반도체 호황 기대가
2026-09-11 04:00:00 · 파이낸셜뉴스세종대왕님도 반했을 '세종시 로컬 미식' 탐방 [Weekend 레저]
【세종=정순민 기자】"거기 뭐 볼게 있어?" 세종으로 여행을 간다고 했더니 주변에서 보인 공통된 반응이다. 하지만 응답자의 대다수는 세종을 단 한번도 가본 적이 없거나, 가봤더라도 다른 용무로 방문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없는 게 아니라, 어떤 게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보는 게 맞다. 그래서 세종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세종에 대한 외지인들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조사를 해봤다. 그랬더니 전체의 60%가 음식에 큰 관심을 보였다. 지난해부터 '세종사랑맛집' 선정 작업을 펼치고, '세종의 식탁' 같은 당일 프로그램을 론칭한 이유다. 이달부터는 세종에서 5끼를 맛볼 수 있는 1박2일짜리 미식여행 프로그램 '세종오식'을 새로 운영한다. 먹는 즐거움으로 꽉 채워진 '세종오식'을 미리 체험하고 왔다.
2026-09-11 04:00:00 · 파이낸셜뉴스여름 지나 발끝에 닿는 낭만… 일상을 멈추고 가을을 기록하다[Weekend 호텔]
선선한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가을 시즌이 되면서 호텔·리조트 업계가 야외 체험 콘텐츠를 연계한 패키지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객실과 식음 중심의 기존 '호캉스(호텔+바캉스)'에서 벗어나 호텔 인근 자연환경과 지역 관광 자원을 숙박 상품과 결합해 차별화한게 특징이다. ■아이와 동물 먹이주고 숲속 캠핑까지10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주요 호텔·리조트들은 동물 먹이주기 프로그램과 숲속 열차부터 서울 도심의 숲과 남산 산책로까지 각 시설의 입지적 특성을 활용한 가을 체험형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가을을 맞아 자녀 동반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체험형 콘텐츠를 연계한 '예스 키즈(Yes! Kids)' 기획전을 선보였다. 기획전은 켄싱턴호텔 2곳과 켄싱턴리조트 8곳 등 총 10곳에서 진행된다. 각 호
2026-09-11 04:00:00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