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안전이 최우선" 3040이 선호하는 학세권…‘향남역 그로브 스위첸’ 분양
[파이낸셜뉴스] 청약 시장에서 교육 시설과 공원 접근성을 동시에 갖춘 단지의 수요가 관측된다. 주택 시장의 주력 매수층으로 자리 잡은 30~40대 유자녀 가구를 중심으로 통학 안전과 주거 쾌적성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진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7월 전국 아파트 매입 건수 36만 880건 중 30~40대 거래 비중은 19만 6951건으로 54.58%를 기록했다. 국토연구원의 2023년 유자녀 가구 주거 실태조사에서는 주택 선택 요인으로 ‘자녀교육 여건’을 꼽은 응답자가 32.4%로 가장 많았다. 이는 주택가격(24.4%)과 직주근접(17.1%)을 웃돌았다. 실제 청약 결과에서도 학교와 호수공원이 연계된 단지는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지난 4월 공급된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은 204가구 모집에 평균 31.2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남 천안 ‘엘리프 성
2026-09-11 16:07:37 · 파이낸셜뉴스부하 여직원과 연인처럼 합성해 '카톡 프사'로…공무원 1심 벌금형
[파이낸셜뉴스] 부하 여직원과 자신이 연인 관계인 것처럼 보이는 인공지능(AI) 합성사진을 생성해 메신저 프로필로 설정한 공무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남민영 판사)은 11일 오후 서울 구로구청 소속 남성 공무원 이모씨의 성폭력처벌법 위반(허위영상물편집·반포 등) 혐의에 대해 벌금 500만원,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벌금 1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 이씨는 지난해 11월 같은 과 부하 여성 직원이던 A씨가 몸에 밀착되는 옷을 입은 채 자신을 뒤에서 끌어안거나 어깨에 손을 얹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합성사진을 AI로 만들어 카카오톡 프로필에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에게 이성적 호감을 갖고 있던 이씨는 공무원 전산시스템을 통해 A씨 얼굴 사진을 확보한
2026-09-11 16:05:30 · 파이낸셜뉴스스탠퍼드부터 실리콘밸리까지…교원투어, 美명문대 탐방투어
교원투어가 자녀 동반 가족 여행 수요를 겨냥해 미국 서부 명문대와 실리콘밸리를 둘러볼 수 있는 테마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미서부 명문대 탐방 8일'은 스탠퍼드대, UC버클리, UCLA 등 주요 대학과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대표 도시를 방문하는 상품이다. UCLA에서는 재학생과 함께 캠퍼스를 둘러보며 입학 관련 정보와 대학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스탠퍼드대에서는 캠퍼스와 교내 카페테리아 등을 둘러본다. 또 실리콘밸리에서는 구글과 애플 방문자센터, 메타와 엔비디아 본사 등을 찾아 첨단 정보기술(IT) 산업 현장을 살펴보고, LA에서는 할리우드와 산타모니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을 방문한다. 교원투어는 명문대 탐방을 비롯해 트레킹, 온천, 미식, 스포츠 등 여행 목적과 관심사를 반영한 테마여행 상품을 확대해나갈
2026-09-11 16:05:25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보이스피싱과 온라인 사기 등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국제조직이 중국 주도로 출범했다. 11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날 장쑤성 롄윈강에서 '국제 전기통신·인터넷 사기 퇴치 연맹' 창립총회가 열렸다. 중국이 제안한 이 기구에는 △베트남 △라오스 △케냐 △캄보디아 △파키스탄 △러시아 등 46개 창립국과 34개 참관국 대표가 참석했다. 유엔과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등 4개 국제기구도 참여했다. 참가국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전기통신·인터넷 사기가 세계적인 공공의 해악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정부 간 국제조직을 설립해 관련 범죄에 공동 대응하고 각국 국민과 기업 등의 안전과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중국은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등
2026-09-11 16:05:18 · 파이낸셜뉴스옥상서 이웃집 창문으로 침입…'펫캠' 끄고 돈 훔친 30대 징역 1년
[파이낸셜뉴스] 빌라 옥상에서 이웃집 창문 쪽으로 내려가 침입한 뒤 '펫캠' 전원을 끄고 현금을 훔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남민영 판사)은 11일 오후 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구속기소된 최모씨(38)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최씨에 대한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동종 범죄로 인한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범행했다"며 "피해자가 재산적 손해뿐 아니라 큰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고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최씨가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과 피해자를 위해 50만원을 공탁한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 최씨는 지난 3월 27일 오전 서울 금천구 독산동 한 빌라에서 위층에 사는 피해자 집에 잠입해 현금 수십만원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최씨는 빌
2026-09-11 16:05:09 · 파이낸셜뉴스"284만 필지 걸렸다" 내 시골 땅도 25% 이행강제금?...얼어붙은 시장
[파이낸셜뉴스] 전국 농지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농지 전수조사가 이슈다. 정부는 올해 5월부터 2년에 걸쳐 조사를 진행한다. 올해는 1996년 이후 취득한 농지 136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하고 있다. 정부는 실제 소유와 이용 상황을 파악해 이용되지 않는 농지는 다시 농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사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전수조사가 가져올 후폭풍 등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 11일 정부에 따르면 기본조사를 마친 결과 132만㏊(1013만 필지) 가운데 27%인 284만 필지가 불법 임대차·무단 휴경·불법 전용 등 위반 의심 대상으로 분류됐다. ■2021년, 다시 강화된 경자유전 농지 취득의 대원칙은 '경자유전(농사짓는 사람만 농지를 소유한다)'이다. 하지만 농촌 현실을 고려해 소유 기준은 수차례 법률 개정을 통해 완화됐다.
2026-09-11 16:00:00 · 파이낸셜뉴스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도에 하락마감...6900선[fn마감시황]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세에 밀리는 모양새였지만 장 후반 낙폭 일부를 회복하며 6900선에서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의 충돌 격화로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심이 둔화하면서 대형 반도체주가 3%대 하락세를 보였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4.01p(1.76%) 내린 6909.91에 거래를 마쳤다. 장초반 지수는 3.29% 내린 6802.50으로 출발한 뒤 하락폭을 줄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2조4259억원을 순매수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4587억원, 1조644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건설(1.90%), 보험(1.56%), 일반서비스(1.43%) 등이 강세였으며 전기·전자(-2.66%), 제조(-2.21%), 의료·정밀기기(-2.18%) 등이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HD현대중공업(5.62%), 신한지주(2.09%), KB금융(2.08%) 등이 오름세였고 삼
2026-09-11 15:59:02 · 파이낸셜뉴스공무원 면접에 '정장·구두' 금지⋯신고 오면 현장서 '덧신'
[파이낸셜뉴스] 오는 10월부터 국가공무원 면접시험에서 넥타이와 정장 구두 등의 착용이 금지된다. 인사혁신처는 9일 '국가공무원 면접시험 복장 안내 공고'를 통해 인사혁신처 시행 국가공무원 채용 면접시험을 대상으로 한 지양 및 금지 복장을 발표했다. 공고에 따르면 내달부터 대상 면접시험에는 남녀 모두 넥타이와 정장구두의 착용이 금지되며 일반 정장 역시 착용이 지양된다. 만약 이 같은 금지 복장을 착용할 시, 넥타이는 풀고 정장구두에는 덧신이 씌워질 예정이다. 아울러 등산복, 트레이닝복, 반바지, 민소매, 하이힐, 슬리퍼 등도 권장하지 않는 복장 역시 안내했다. 반대로 점퍼, 셔츠, 니트, 슬랙스, 청바지, 단화, 운동화 등 '본인의 역량 발휘에 지장을 주지 않는 간편한 옷차림'을 권장했다. 그러면서 AI 생성 이미지를 활용한 복장 예
2026-09-11 15:55:44 · 파이낸셜뉴스이란·걸프국, 호르무즈 통항 위해 14일 첫 장관급 회동
[파이낸셜뉴스] 이란과 걸프지역 국가들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오는 14일 오만 살랄라에서 첫 장관급 회동을 개최한다. 11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번 만남에는 오만의 주선으로 걸프협력회의 6개국과 이란 외무장관이 참석하며, 지난 2월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양측 고위급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의 군사·경제적 압박에도 해협 통항 재개가 난항을 겪자, 원유 수출 타격과 경제적 손실을 견디다 못한 산유국들이 직접 이란과의 대화 테이블에 나선 것이다. 다만 이란은 임시 통항 합의 조건으로 미국의 해상봉쇄 해제와 동결자산 접근 허용 등을 내걸고 있어, 미국의 태도 변화가 없다면 이번 회동이 상징적 수준에 그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그럼에도 양측은 걸프 해역 진
2026-09-11 15:55:24 · 파이낸셜뉴스김이탁 차관 "LH 분리돼도 본사는 진주…직원 불이익 없게"
[파이낸셜뉴스]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조직이 분리되더라도 각 기관의 본사는 진주에 유지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날 오후 2시 이성훈 LH 사장 등과 'LH 조직개편 킥오프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개편 로드맵과 준비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재정경제부가 지난 3일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서 LH 조직개편의 기본 방향을 제시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국토부와 LH는 조직개편 과정에서 필요한 준비 사항과 주요 쟁점을 지속해서 협의하기로 했다. 김 차관은 "작년 8월부터 LH 개혁위원회 등을 통해 그간 논의되어 왔던 LH 조직 개편 방향이 이제 정해진 만큼, 국토부와 LH가 원팀으로 조직 개편 이행에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회의
2026-09-11 15:54:39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올해 추석 열차 승차권 214만석 가운데 180만매가 예매돼 84%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최근 3년간 명절 예매율이 60%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해 수요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남은 좌석은 11일 오후 3시부터 판매된다. 1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7일간 진행한 추석 승차권 예매 결과 전체 공급 좌석의 84%가 예약됐다. 코레일은 연휴 기간이 짧아지면서 특정 날짜에 이동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했다. 열차 종류별로는 KTX가 147만9000매 팔려 92.7%의 예매율을 나타냈다. 일반열차는 32만1000매가 예약돼 예매율 58.6%를 기록했다. 노선별 예매율은 경전선이 94.2%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부선 91.3%, 전라선 90.6%, 호남선 87.9%, 동해선 81.4%, 강릉선 70.9% 순이었다. 중앙선 예매율은 112.7%로 집계됐다. 날짜별로는 추석 당일인 9
2026-09-11 15:54:21 · 파이낸셜뉴스LX공사, AI 전략위원회 출범…대국민 서비스 전환 점검
[파이낸셜뉴스]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전사적인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끌 'AI 전략위원회'를 출범했다. 11일 LX공사는 어명소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AI 전략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첫 회의를 열었다. AI를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공공기관의 인공지능 전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이다. 위원회는 LX공사의 AI 혁신전략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과제가 적정한지 점검한다. 정책·기술 환경 변화에 맞춰 전략을 조정하고, AI 기반 대국민 서비스의 발전 방향과 구현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AI 챔피언 해커톤 대회' 대상 수상 과제를 실제 대국민 서비스로 전환하기 위한 계획 발표와 시연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시연 내용을 토대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보완 사항과
2026-09-11 15:54:14 · 파이낸셜뉴스K-water, AI 물관리 접목한 미래도시 모델 제시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물관리 기술을 미래도시 인프라와 결합해 선보였다. 11일 K-water는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에 공동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미래형 스마트 물도시 모델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450㎡ 규모의 단독 전시관은 8개 주제 공간으로 구성됐다. 기후위기와 물재해에 대응하는 기술을 비롯해 도시 인프라와 물관리를 연계한 스마트시티 운영 모델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핵심 전시 기술은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과 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SWNM)다.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은 현실의 물 환경을 가상공간에 구현해 홍수 상황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AI 정수장은 정수처리 과정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AI로 분
2026-09-11 15:54:07 · 파이낸셜뉴스코레일 "고속철 통합 안정화 속도"…지연 예측·추석 수송 점검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고속철도 통합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열차 지연 등 상황에 대비해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통합 후 처음 맞는 추석 특별수송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노후 차량·역 개선과 현장 작업자 보호를 포함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도 추진한다. 11일 코레일은 이날 오전 대전 본사에서 고속철도 통합 이후 첫 경영진 워크숍을 열고 조직 융화와 열차 운영체계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에는 김태승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경영·미래·영업·안전·기술·통합사업관리 부문장과 전국 12개 지역본부장 등 본사·현장 경영진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통합 이후 나타난 주요 현안과 성과를 공유하고 조직 간 결합을 통한 운영 효율화 방안을 검토했다. 열차 지연시간 예측 시스템을 비롯한
2026-09-11 15:54:03 · 파이낸셜뉴스LH, 아파트 조경을 주민 소통공간으로…'가든페스타2.0' 운영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아파트 입주민이 단지 내 조경을 직접 가꾸며 이웃과 교류하는 정원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11일 LH에 따르면 '가든페스타2.0'은 지난 7월 고양장항1단지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인천검단37·38단지, 화성동탄2 38단지, 평택고덕12단지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가든페스타2.0은 입주민들이 아파트 외부 조경 공간을 함께 가꾸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조경 관리를 넘어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이 자연을 매개로 만나고 교류하도록 구성됐다. 지난 10일 인천검단37·38단지에서는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나무친구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단지 내 수목 가운데 하나를 자신의 '나무친구'로 정하고 직접 돌보며 자연을 체험했다. 11일에는 같은 단지의 고령
2026-09-11 15:53:59 · 파이낸셜뉴스美 경유값 사상 첫 6달러 돌파…11월 중간선거 앞두고 물가 부담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경유 가격이 갤런당 6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이란 전쟁,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 등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공급 차질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유가정보업체 가스버디는 10일(현지시간)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갤런당 6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갤런당 5.87달러로 2022년 기록(5.82달러)을 넘어선 데 이어, 9일에는 5.9달러까지 오르는 등 이달 들어서만 두 차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운 것이다. 이날 브렌트유는 배럴당 107.63달러,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102.48달러에 마감해 5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경유 재고는 5년 평균보다 13% 적은 1억630만배럴에 그쳤고, 정제 마진을 보여주는 크랙스프레드는 배럴당 112.17달러로 사
2026-09-11 15:51:49 · 파이낸셜뉴스정동영 "9월중 한반도 평화안 급부상"..한미정상 22일 유엔연설 분기점
[파이낸셜뉴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오는 22일 한미 정상들이 갖는 유엔연설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 의제가 급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장관은 또한 노태우 정부의 북방정책과 김영삼 정부의 4자회담때 미완된 사안들을 추진해 한반도 평화정책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환기의 한반도: 통일인가 평화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통일연구원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노태우 정부의 북방정책을 치켜세웠다. 그는 "역대 정부 중에 가장 저평가된 정부가 노태우 정부라고 생각한다"면서 "노태우 정부의 북방 정책인 1988년 7.7 선언은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었다"고 극찬했다. 그 전까지 한국 외교의 목표는 북한을 고립시키는 것이었지만 노태우 정부의 7.7 선언 이후 180도
2026-09-11 15:49:51 · 파이낸셜뉴스ITZY 채령, 유니세프 '유니버스' 출연…어린이 꿈 응원
[파이낸셜뉴스] 그룹 있지(ITZY) 채령이 아이돌을 꿈꾸는 어린이들과 연습생 시절 경험을 공유하며 응원을 건넨다. 11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따르면 채령은 위원회가 기획·제작한 공식 유튜브 콘텐츠 '유니버스(Unibus)' 첫 회에 재능기부로 참여해 일일 동행자로 나선다. 영상은 이날 오후 5시 공개된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꿈과 배경을 지닌 어린이가 동행자와 버스를 타고 목적지로 향하며 꿈과 고민, 일상을 이야기하는 시리즈다. 명칭은 어린이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버스와 어린이들의 세상(Universe)이라는 두 의미를 아우른다. 첫 회에는 아이돌을 꿈꾸는 10대 지망생들이 함께한다. 채령은 연습생 생활과 오디션을 둘러싼 현실적인 고민부터 불안과 자신감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고 조언을 건넸다. 유엔아동권리협약 제12조는 어
2026-09-11 15:47:29 · 파이낸셜뉴스"싸우면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다 말해요" 결혼 15년 차 아내의 하소연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부부싸움이 생길 때마다 남편이 갈등 내용을 어머니에게 알리고, 아내는 시어머니의 훈계까지 듣게 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 15년 차로 두 자녀를 키운다는 A씨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남편이 나와 조금만 부딪혀도 그날 있었던 일을 어머니에게 전부 이야기한다"고 털어놨다. A씨에 따르면 남편은 부부 사이에 말다툼이 있을 때마다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최근에도 생활비 문제로 대화하다 서로 목소리가 높아졌고, 다음 날 아침 시어머니가 A씨에게 연락했다고 한다. 전화를 건 시어머니는 A씨를 나무랐다. 그는 "아이들 앞에서는 소리 지르면 안 된다", "며느리가 참을 줄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A씨는 부부가 함께 언성을 높였는데도 시어머니가 개입하면 자신만 잘
2026-09-11 15:46:59 · 파이낸셜뉴스'금융맨' 2200명 몰려온다, 들썩이는 청라... '청라 아크원 푸르지오' 공급
[파이낸셜뉴스] 인천 청라국제업무단지 일대의 업무 및 교통 인프라가 단계적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청라국제업무단지 내에 건립된 하나금융그룹 청라 글로벌 헤드쿼터(하나드림타운)가 올해 준공을 마쳤다. 이에 따라 하나지주, 은행, 증권 등 10개 관계사 임직원 약 2200명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이전하고 있으며, 기존 상주 인력을 포함해 해당 지역에 상근하는 금융·IT 전문 인력은 약 4000명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교통 여건에도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청라와 영종도를 연결하는 청라하늘대교가 개통했으며, 인근에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국제업무단지역(예정)이 계획되어 있다. 아울러 스타필드 청라 및 청라의료복합타운 건립 사업이 진행되면서 생활 기반 시설이 확충되는 추세다. 이러한 지역 내 인프
2026-09-11 15:41:03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