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조희대 대법원장이 법원은 정치권력으로부터 부당한 간섭이나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구를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조 대법원장은 11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중앙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법원의 날 기념식에서 "헌법상 독립된 국가기관인 법원이 다른 국가기관이나 정치권력, 사회 세력은 물론 소송당사자로부터도 부당한 간섭이나 영향을 받지 않고 오직 헌법과 법률에 따라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재판할 때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고 법치주의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대법원장은 "정부 수립 초기부터 산업화와 군사정권의 격동기를 거쳐 민주화에 이르기까지 사법권의 독립은 갖가지 압력과 간섭 속에서 끊임없이 시험받아 왔다&
2026-09-11 15:13:08 · 파이낸셜뉴스수사 대상이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해 해외로 도피시킨 혐의를 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11일 범인도피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 장호진 전 국가안보실장 등도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scottchoi15@fnnews.com 최은솔 기자
2026-09-11 15:11:22 · 파이낸셜뉴스제주삼다수, 취수 전력도 태양광으로… 패널 320장 가동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삼다수가 지하수를 끌어올리는 데 필요한 전력 일부를 사업장에서 직접 생산해 쓰기 시작했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제주삼다수 제2취수원 유휴공간에 204.8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구축됐다. 고효율 태양광 패널 320장으로 구성됐으며 연간 예상 발전량은 26만kWh 이상이다. 생산한 전력을 외부에 판매하지 않고 제2취수원에서 지하수를 끌어올리는 시설 운영에 모두 사용하는 자가소비형 구조다. 이번 사업의 변화는 에너지 관리의 방향에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그동안 고효율 설비 도입과 공정 개선을 통해 전력 사용량 자체를 낮추는 데 중점을 둬왔다. 앞으로는 필요한 전력 일부를 사업장 내부에서 재생에너지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방식까지 병행한다. 생수 생산 과정의 시작점인
2026-09-11 15:09:44 · 파이낸셜뉴스'자녀당 1억' 준 크래프톤, 일자리 으뜸기업 5번째 선정
[파이낸셜뉴스] 크래프톤이 청년 고용 확대와 가족친화적 근무 환경 조성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5번째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크래프톤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처음 선정된 이후 통산 다섯 번째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를 늘리고 근무 환경과 복지 등 일자리의 질을 개선한 기업을 선정해 격려하는 제도다. 선정 기업에는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된다. 크래프톤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이어가면서 유연한 근무 환경을 마련하는 데 힘써왔다고 강조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부터 출산·육아 지원을 위한 가족친화 제도를 확대했다. 지난해 1월 1일 이후 자녀를 출산한 구성원에게는 자녀 한 명당 생애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육아휴직
2026-09-11 14:56:39 · 파이낸셜뉴스해외건협·디벨로퍼협회, 해외 개발사업 공동 발굴 '맞손'
[파이낸셜뉴스] 해외건설협회와 한국디벨로퍼협회가 국내 디벨로퍼와 건설사의 해외 개발사업 공동 진출을 지원한다. 양측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개발·금융·운영 역량을 결합해 유망 사업을 발굴하고 기업 간 협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11일 양 기관은 서울 강남구 한국디벨로퍼협회에서 해외 개발사업 협력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지 네트워크와 정책 지원 부족으로 독자적인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디벨로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부동산 개발과 해외건설 분야의 전문성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회원사의 해외시장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협력은 해외건설협회가 구축한 '융복합 K-City 플랫폼'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양 기관은 플랫폼
2026-09-11 14:56:33 · 파이낸셜뉴스[속보] 법원, '군사기밀 누설' 문상호 前정보사령관 1심 무죄
[파이낸셜뉴스] 특수부대 관련 정보를 누설한 혐의를 받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이 11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2026-09-11 14:52:49 · 파이낸셜뉴스누빈운용 "인플레·고금리 환경서 실물자산 주목…분산투자 효과"
[파이낸셜뉴스] 중동 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 확대, 금리인상 우려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 실물자산에 주목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실물자산의 경우 주식, 채권 등은 물론 실물자산 간의 상관관계가 낮아 분산투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애비게일 딘 누빈 리얼에셋 전략 인사이트 글로벌 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실물자산 시장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고 있고 금리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투자자 입장에서는 회복 탄력성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사모 실물자산은 다른 자산군보다 위험조정수익률이 높다"며 "실물자산을 편입하면 전통적인 주식·채권 포트폴리오의 위험조정수익률을 개선할 수 있다"고
2026-09-11 14:52:14 · 파이낸셜뉴스고속철도 통합 열흘, 이용객 35만명 증가…"수서축 좌석난 완화"
[파이낸셜뉴스] 고속철도 통합 이후 첫 열흘간 이용객이 305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만여명 늘었다. 수서축 공급 좌석과 운행횟수가 확대되면서 수서역 이용객의 좌석난도 일부 완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고속철도 전체 이용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270만4000명) 보다 13.1% 증가(35만3000명)한 305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수서역 출·도착 열차 이용객은 64만9000명에서 80만6000명으로 15만7000명(24.2%) 늘었다. 서울·용산·행신역에서 출발하는 기존 KTX 이용객도 187만6000명에서 203만2000명으로 15만6000명(8.3%) 증가했다. 정기권 이용객은 17만9000명에서 21만9000명으로 4만명(22.3%) 늘었다. 코레일은 수서축 열차에 자유석을 도입하면서 출퇴근 이용 여건이 개선된 영향으로 분석했다.
2026-09-11 14:51:50 · 파이낸셜뉴스"극도로 위험한 인물" 다큐 공개되자… 머스크 "개똥보다 못해" 소송 예고
[파이낸셜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사생활과 정치 행보, 각종 논란을 3시간 45분에 걸쳐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머스크'가 공개되자 머스크 본인이 감독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소송 가능성까지 내비쳤다. 11일 연합뉴스가 가디언, 데드라인 등을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다큐멘터리 '머스크'는 지난 8일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에서 열린 제83회 베네치아 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 다큐는 머스크의 유년기 트라우마와 여성들과의 사생활, 엑스(X·옛 트위터) 알고리즘 조작 의혹,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의 활동, 극우 정치세력과의 연관성 등을 다뤘다. 머스크의 전 파트너인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는 영화에 출연해 자녀 양육비 지원과 함께 머스크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조건으로 4000만달러(약 539억원) 규모의 비밀
2026-09-11 14:51:06 · 파이낸셜뉴스“걸어서 다 누린다”… 원스톱 인프라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무순위 청약
[파이낸셜뉴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출퇴근, 쇼핑, 교육, 의료 등 생활 인프라를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단지의 거래가 관측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남 창원 성산구 ‘용지더샵레이크파크’ 전용 84㎡가 지난 9월 11억 8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고, 대전 서구 ‘둔산자이아이파크’ 전용 84㎡ 역시 초기 분양가인 6억 7100만 원 대비 3억 원 이상 오른 10억 3500만 원에 거래 됐다. 두 단지는 반경 1km 이내에 초·중·고교와 학원가, 백화점, 대형 마트 등이 밀집해 있거나 지하철, 관공서 등 업무 시설이 구축된 인프라를 갖춘 특징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두산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동에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을 공급한다. 단지는 총 258가구 규모로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개 동으로 조성된다. 
2026-09-11 14:47:18 · 파이낸셜뉴스거래소도 14일부터 '퇴근길 주식거래' 가능해진다...'애프터마켓' 경쟁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KRX)가 오는 14일부터 오후 4∼8시 주식을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는 '애프터마켓'을 연다. 거래소가 퇴근 후 시간에도 실시간 거래를 도입하면서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이끌어온 애프터마켓 경쟁이 본격화 될 예정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14일 시작하는 애프터마켓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4시간 동안 운영되며, 기존 장 종료 후 운영하던 시간 외 단일가(오후 4시∼6시)와 달리 실시간으로 주문이 체결된다. 이에 따라 기존 시간 외 단일가 매매는 폐지된다. 코스피, 코스닥시장의 주식, 주식예탁증서(DR) 중 투자경고 종목, 정리 매매 종목 등 시장 관리가 필요한 종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을 애프터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다. 여기에는 정규장과 동일한 가격변동폭(전일 종가 ±30%) 등을 적용할 계
2026-09-11 14:46:42 · 파이낸셜뉴스"책을 읽읍시다!"…유진투자증권, 독서클럽 시즌2 참가자 모집
[파이낸셜뉴스] 유진투자증권이 독서클럽 시즌2 참가자를 모집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은 '유진 독서클럽' 시즌2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10월 12일부터 5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텍스트의 해상도를 높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즌2는 오는 27일까지 유진투자증권의 브랜드 커뮤니티 '유진라이브'를 통해 총 2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평소 독서를 즐기며 책을 통해 소통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시즌 함께 읽을 책으로 조병영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의 '기울어진 문해력'이 선정됐다. 조 교수는 다수의 매체에서 문해력의 중요성을 설파해 온 리터러시 전문가로 꼽힌다. 참가자들은 이 책을 함께 읽으며 현대 사회에서 글을 읽는 행위의 본질을 되돌아보고, 생
2026-09-11 14:46:17 · 파이낸셜뉴스국채통합계좌 2년 만에 누적 거래 1740조…외국인 국채투자 인프라로 안착
[파이낸셜뉴스] 한국예탁결제원의 국제예탁결제기구(ICSD) 연계 국채통합계좌가 개통 2년 만에 누적 거래금액 1740조원을 넘어섰다.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전후로 외국인의 한국 국채 투자가 늘면서 보관잔고도 27조원을 웃돌았다. 한국예탁결제원은 ICSD 연계 국채통합계좌 시스템 개통 2주년을 맞아 지난달 28일 업계 간담회를 열고 주요 운영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 국내 투자매매업자, 보관기관 등 27개 기관 실무책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국채통합계좌는 ICSD가 예탁결제원에 개설한 계좌를 통해 외국인의 국내외 국채 투자에 따른 국채·통안채 보관과 결제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에 별도 계좌를 개설하지 않고도 ICSD를 통해 한국 국채를 거래할 수 있다. 지
2026-09-11 14:46:02 · 파이낸셜뉴스아모레퍼시픽 "사업연도 매출 목표 4조9500억…영업이익률 11~12% 수준" [공시]
[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사업연도의 연결 기준 매출액 목표를 4조9500억원으로 11일 공시했다. 구체적인 기간은 지난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다. 아모레퍼시픽의 경영주기 기간이며, 매출액 전망은 최근 영업실적 및 경영계획에 따라 작성됐다. 해당 기간 목표 영업이익률은 11~12% 수준이다. 대내외 여건의 변동 가능성을 감안해 구체적 수치 대신 범위로 제시됐다. 앞서 지난해 7월 1일부터 지난 6월 30일까지의 실제 매출액은 4조4920억원으로, 회사가 제시한 목표치인 4조4000억원보다 10.2% 높았다. 아모레퍼시픽은 "영업실적 전망내용은 예측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추정치이므로 향후 회사의 영업상황 또는 경영환경에 따라 예측치와 실제 결과치가 다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14분 현재
2026-09-11 14:45:36 · 파이낸셜뉴스李대통령, 티빙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엄정한 책임 물어야"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에서 약 4000만개 계정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고와 관련해 "관계 기관은 사건 경위를 신속하게 또 정확하게 파악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에 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기업에서 4000만개가 넘는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국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해당 기업은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확인을 하고도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유출된 개인 정보를 악용한 2차 범죄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야 되겠다"면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개인정보의 철저한 보호는 공동체의 신뢰 유지, 그리고 안정적인 사회
2026-09-11 14:43:32 · 파이낸셜뉴스[사설] 노란봉투법이 공공기관 이전 발목 잡는 일 없어야
[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가 지난 3일 삼성전자 노조의 호남 반도체 공장 신설과 관련한 교섭 요구에 대응해 공장 신설·이전 등 경영상 결정은 의무 교섭 대상이 아니라는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시행지침을 내놨다. 하지만 최근 국회 질의 답변 등에서는 그로 인한 근로조건 변동은 교섭 대상이라고 해석해 노란봉투법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복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노동부가 만든 지침이 정부 정책의 발목을 잡는 셈이다.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은 최근 노동부에 '인력 배치 전환이 필수적으로 동반되는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은 교섭·파업의 대상이 되는지'를 서면 질의했다. 노동부는 '근로조건의 변동이 객관적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교섭을 요구할 수 있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이어 10일 설명 자료에서 '공
2026-09-11 14:38:22 · 파이낸셜뉴스한국타이어, 글로벌 최고등급 환경인증 2028년까지 유지
[파이낸셜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국제자동차연맹(FIA)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성 역량을 재입증받았다. 전기차 레이싱 '포뮬러 E' 독점 공급을 기반으로 타이어 생산 전 과정의 탄소 배출을 억제한 성과를 인정받아 '3-Star 환경 인증'을 2028년까지 연장했다.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타이어 업계의 환경 관리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는 최근 FIA 환경 인증 프로그램의 최고 등급인 'FIA 3-Star 환경 인증' 갱신 심사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갱신 심사 통과에 따라 지난 2024년 최초 획득한 인증 자격은 오는 2028년 7월까지 4년 연속 유지된다. 해당 인증은 모터스포츠 및 모빌리티 분야 기업의 환경경영시스템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심사 지표는 에너지 소비
2026-09-11 14:37:53 · 파이낸셜뉴스전국 일제접종서 '위험지역 중심' 전환 첫해… 제주서 첫 럼피스킨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전국의 모든 소에 백신을 놓던 럼피스킨 방역체계가 올해 고위험 지역 중심으로 바뀐 가운데 그동안 발생하지 않았던 제주에서 처음 확진 농장이 나왔다. 제주도는 한우농장 2곳에서 감염이 확인되자 도내 전체 소를 대상으로 4만2500마리분의 백신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제주지역 한우 사육농장 2곳에서 럼피스킨이 처음 발생했다. 제주도는 발생농장에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고 긴급 방제와 소독을 실시했다. 해당 농장에서 함께 사육 중인 소에 대한 긴급 백신접종도 마쳤다. 정밀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된 소는 농장 안에서 격리한다. 과거처럼 발생농장의 모든 소를 일괄 처분하는 방식과 달리 감염 개체를 격리한 뒤 방역 절차에 따라 가축 처분을
2026-09-11 14:37:07 · 파이낸셜뉴스"선배 스타킹 빨고 모닝콜까지"...전직 승무원들이 밝힌 역대급 군기문화
[파이낸셜뉴스] 과거 국내 주요 대형 항공사 객실 승무원들 사이에서 이어져 온 경직된 위계질서와 이른바 '군기 문화'의 실태가 전직 승무원들의 입을 통해 공개되면서 직장 내 괴롭힘 관행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쏠리고 있다. 11일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에 게재된 영상에서는 아시아나항공에서 약 16년간 재직한 류이서(42) 씨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대한항공에서 근무한 방송인 성해은(31) 씨가 출연해 과거 승무원 조직 내 만연했던 악습을 증언했다. 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과거 객실 승무원 조직에서는 선배를 깨우는 '강제 모닝콜'과 사적 심부름이 관행처럼 이어졌다. 류이서 씨는 해외 체류 당시를 회상하며 "현지 시차가 제각각이다 보니 후배가 선배 방으로 일일이 전화를 걸어야 했다"며 "'선배님 몇 기 누구입니다. 일어나셨습
2026-09-11 14:36:09 · 파이낸셜뉴스전통시장에 젊은 고객 부른다…신세계프라퍼티, 안성맞춤시장 상생 프로젝트 이어가
[파이낸셜뉴스] 신세계프라퍼티가 안성맞춤시장에서 두 번째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2021년 개별 점포 지원에 이어 이번에는 핵심 점포 육성과 공실 활용, 시장 환경 개선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는 설명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필드 안성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안성맞춤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2021년에는 9개 점포를 대상으로 창업·레시피·브랜딩·인테리어 개선 등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시장 전체의 집객력과 고객층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선지해장국 전문점 '안성집', 베이커리 카페 '나의오후', 곰탕 전문점 '백돈당', 일식 덮밥 전문점 '아오츠키' 등 4개 점포를 핵심 스토어로 선정했다. 일부 점포는 공간과 브랜딩을 개선하고, 백돈당과 아오츠키에는 장인우·신
2026-09-11 14:36:03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