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 '4.7조 비료플랜트' 수주..年목표 이미 넘었다
[파이낸셜뉴스]삼성E&A가 11일 사우디아라비아 대형 비료플랜트 사업을 수주했다. 한화 4조7000억원인 35억달러 규모다. 삼성E&A는 이날 사우디 '사빅 애그리뉴트리언츠'와 SAN-7 프로젝트에 대한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2030년 완공 예정인 비료플랜트에 삼성E&A가 단독으로 EPC를 수행한다. 플랜트는 사우디 동부 주베일 산업단지에 건설된다. 천연가스로 하루 3500t 암모니아를 생산하고, 이를 원료 삼아 7700톤의 요소비료(우레아)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요소비료는 전량 수출된다. 삼성E&A는 해당 플랜트에 연소 후 탄소포집장치(PCCC)가 포함돼있다고 부각했다. 암모니아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CO2를 요소비료 합성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저탄소 암모니아 프로젝트는 삼성E&A가 미국에서도 프로젝트를 수행 중
2026-09-11 08:44:35 · 파이낸셜뉴스가을철 비염, 여름보다 두 배 급증...비염의 숨은 범인은? [헬스톡]
[파이낸셜뉴스] 가을철 비염 발병률은 여름 대비 두 배 가까이 치솟는다. 중이염, 부비동염, 천식까지 함께 늘어나며 상기도 건강 전반에 비상이 걸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알레르기성 비염(J30) 진료 인원은 2025년 기준 8월 약 68만 명 수준에서 9월과 10월에는 각각 약 115만 명으로 급격히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다. 온습도 변화에 민감한 코점막...자율신경 반응이 관건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나 집먼지진드기 같은 특정 알레르겐에 의한 면역반응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코점막은 혈관과 자율신경이 풍부해 온습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김민희 교수 연구팀이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자율신경 기능을 분석한 연구에서도 질환의 중증도와 지속기간에 따라 자율신경 반응에 차이가
2026-09-11 08:43:54 · 파이낸셜뉴스"2040년 반도체 공장을 달에?" 라피더스 사장 "농담 아냐"
【파이낸셜뉴스 도쿄=서혜진 특파원】일본 반도체 기업 라피더스가 2040년께 달에 반도체 공장을 짓겠다는 야심 찬 구상을 내놨다. 차세대 반도체 국산화를 추진 중인 라피더스가 달에 존재하는 물을 반도체 생산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1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고이케 아쓰요시 라피더스 사장은 이날 미국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가 주최한 행사에서 "2040년께 달 표면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며 "농담이 아니라 진지한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도체 생산에는 웨이퍼 세정 등을 위해 막대한 양의 초순수가 필요하다. 고이케 사장은 달에도 반도체 제조에 활용할 수 있는 수자원이 있다는 점을 공장 건설 구상의 근거로 들었다. 행사장에서는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달 표면 반도체 공장의 이미지 영상도 공개했다.
2026-09-11 08:43:34 · 파이낸셜뉴스제주공항 막차 끊긴 뒤 '교통 공백'… 위성곤 지사, 심야 이동대책 손본다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국제공항에 늦은 밤 도착한 이용객이 버스나 택시를 제때 구하지 못하는 '심야 교통 공백'이 제주도의 개선 과제로 떠올랐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마지막 항공편 도착 시간대에 공항을 직접 찾아 대기시간과 승강장 동선 등을 점검하고 실제 이용객 기준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위 지사는 지난 9일 제주국제공항을 찾아 국내선 마지막 항공편 도착 이후 대중교통 이용 실태를 살폈다. 황경선 관광교류국장과 고영표 교통항공정책과장, 제주도 자치경찰단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위 지사는 공항 1층 버스 승강장과 택시승강장을 차례로 둘러보고 현장 근무자와 이용객의 이야기를 들었다.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는 늦은 시간대의 교통수단 부족뿐만이 아니었다. 일부 이
2026-09-11 08:38:57 · 파이낸셜뉴스"주식보다 낫네"...20년간 3800% 수익률, '이 카드' 공용 화폐 된다는 주장나왔다
[파이낸셜뉴스] 어린 시절 놀잇감으로 여겨지던 '포켓몬 카드'가 글로벌 대체투자 자산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수익률이 미국 증시 대표 지수인 S&P500을 8배 가까이 웃돌면서, 일부 전문 투자가들 사이에서는 금융자산에 필적하는 가치 저장 수단이자 '대안 통화'로까지 거론되는 분위기다. 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게임·스포츠 벤처투자사 그리핀 게이밍 파트너스의 창립자이자 50만 장 이상의 카드를 보유한 투자자 피터 레빈은 최근 인터뷰에서 "내일 세상에 종말이 온다면 그다음 날 세계 공용 화폐는 포켓몬 카드가 될 것"이라며 카드 자산의 범용성과 시장성에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 레빈은 포켓몬 카드의 최대 강점으로 '접근성의 대중화'를 꼽았다. 전문 거래소뿐 아니라 월마트, 코스트코 등 대
2026-09-11 08:35:31 · 파이낸셜뉴스"장인 업체와 계약" 최승호 삼전 노조위원장, 경찰 고발당했다
[파이낸셜뉴스] 집회용 조끼 등 물품을 장인이 운영하는 업체에서 구매했다는 '가족 특혜' 논란에 휩싸인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이 경찰에 고발당했다. 10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최 위원장을 배임, 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서민위는 "최 위원장의 위치를 고려하면 가족 업체를 배제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업체를 선정해야 했다"고 고발 이유를 전했다. 최 위원장은 공동투쟁본부 활동 당시 조끼 등 집회 준비 물품을 발주하는 과정에서 3억7000만원 규모의 물품을 자신의 장인이 대표로 있는 A 업체와 계약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논란이 불거지자 최 위원장은 장인 업체와의 계약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조끼 발주가 복수 업체의 견적과 납품 조건을 비교한 뒤 납품 일정 등을 고
2026-09-11 08:33:10 · 파이낸셜뉴스독감·코로나19 동시 급증, 개학철 '트윈데믹' 현실화...예방접종은 언제? [헬스톡]
[파이낸셜뉴스] 독감 의심환자가 4주 만에 2배, 입원환자는 4배 가까이 급증했다. 여기에 코로나19까지 재반등하면서 '트윈데믹' 경고등이 켜졌다. 개학 시즌과 환절기 진입이 맞물리며 독감과 코로나19 환자가 동시에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6년 35주(8.23~8.29) 감염병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의 독감 의심환자 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3.3명으로 32주 7.0명에서 4주 만에 2배 가까이 늘었다. 병원급 의료기관의 독감 입원환자 수도 32주차 43명에서 35주차 162명으로 4배 가까이 급증했다. 연령별로는 7~12세(초등학생) 독감 의심환자 비율이 1,000명당 36.5명으로 가장 높았고, 1~6세(영유아)가 22.6명으로 뒤를 이었다. 집단생활을 하는 소아청소년층을 중심으로 유행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코로나19 재유행 조짐도 우려되는 상
2026-09-11 08:31:05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월드비전이 네팔 홍수 이재민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가족용 텐트 168동과 담요 2000장을 지원한다. 11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지난달 26일 대규모 홍수로 피해를 본 네팔 라수와와 인접 누와코트 지역 주민들이다. 이들 지역은 히말라야 산간 지대로,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 이번 지원은 집을 잃은 주민들의 임시 거처와 보온 여건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네팔 정부 요청에 따라 정부·NGO·기업이 협력했다. 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이 수송을 주관하고, 월드비전은 비젼코베아·영원무역과 연계해 물품을 확보했다. 1차 물량인 텐트 48동과 담요 360장은 공군 KC-330 수송기로 네팔에 보냈다. 전체 확보 물량 가운데 텐트의 약 29%, 담요의 18%를 먼저 보
2026-09-11 08:30:07 · 파이낸셜뉴스"스윙하다 팔 부여잡더니 결국…" 오타니 15일 IL 충격, 정말 큰 위기가 온 것일까
[파이낸셜뉴스] 투타 겸업의 한계를 넘어서려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가 결국 부상의 늪을 피하지 못했다. 스윙 도중 발생한 오른팔 통증의 여파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오르며 전열에서 이탈했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구단 역사상 최초로 더블A 야수를 빅리그로 직행시키는 파격 승부수를 던졌다. 다저스 구단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전을 마친 뒤 오타니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리기로 공식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오타니는 최근 오른쪽 이두근과 왼쪽 무릎, 목 부위 통증이 겹치며 4경기 연속 결장하는 등 만신창이의 몸 상태로 버텨왔다. 지난 8일 신시내티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5경기 만에 복귀했으나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으
2026-09-11 08:30:00 · 파이낸셜뉴스비보존, 글로벌 규제 대응 비용 지원사업 다년도 수행기업 선정
[파이낸셜뉴스] 비보존제약 관계사 비보존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글로벌 규제 대응 비용 지원사업'의 다년도 수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규제 대응과 신약허가신청(NDA)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비보존은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해외 규제기관과의 공식 사전상담을 비롯해 허가자료 작성·정비, 규제기관 질의 및 보완 대응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규제 대응 비용 지원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해외 인허가와 국가별 규제 대응을 지원해 글로벌 시장 진입과 사업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비보존은 이번 지원을 활용해 FDA와 공식 미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FDA와 단계적으로 협의하면서 미국 후기 임상개발과 NDA 제
2026-09-11 08:27:21 · 파이낸셜뉴스오픈AI, 금융특화 '아스트라' 출시...앤트로픽 이어 월가 정조준[글로벌AI브리핑]
[파이낸셜뉴스] 오픈AI가 금융업체 특화 인공지능(AI)을 내놓으며 금융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앤트로픽이 지난해 금융 서비스 전용 솔루션을 선보인 데 이어 오픈AI까지 참전하면서 월스트리트가 AI기업들의 특화 시장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오픈AI는 '챗GPT 포 파이낸셜서비스'를 공식 발표했다. 최신 모델 GPT-6아스트라의 추론능력을 기반으로 금융 데이터를 기본 제공해 금융 리서치, 재무모델 작성, 고객용 자료 제작 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오픈AI는 모건스탠리와 에버코어가 '챗GPT 포 파이낸셜서비스'의 개발단계부터 디자인 파트너로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 월가의 대형 금융회사 전문가들이 투자은행과 주식 리서치 업무에서 겪는 문제를 파악하고 제품 기능에 반영했다는게 오픈AI의 설명이다. 또 달루
2026-09-11 08:17:37 · 파이낸셜뉴스"주식 거래 재개로 다시 도약" 디알텍, 액면병합 마무리
[파이낸셜뉴스] "올해 양적·질적 성장을 일구는 대전환의 한 해로 만들 것이다." 디알텍 관계자는 액면병합을 마무리한 뒤 11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디지털 영상진단 솔루션에 주력하는 디알텍이 액면병합을 마친 뒤 지난 10일부터 주식 거래를 재개했다. 앞서 지난 8월 6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주식병합 절차를 이번에 완료한 것이다. 이번 주식병합은 기존 주당 액면가 100원을 500원으로 변경하는 5대 1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8847만주에서 1769만주로 감소했다. 액면병합에 따른 자본금 변동은 없다. 디알텍 관계자는 "이번 액면병합은 단순한 주식 수 조정을 넘어 상장기업의 일반적인 자본구조와 정합성을 높이고 적정 유통주식수를 유지, 주가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
2026-09-11 08:10:40 · 파이낸셜뉴스젠슨 황, AI 안전 우려는 수요 창출 기회... 사이버 보안 뜰것
[파이낸셜뉴스] 최근 인공지능(AI) 연구자들 사이에서 AI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를 시장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기회라며 일축하고 나섰다. 그는 사이버 보안이 앞으로 대박을 터뜨릴 앱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야후파이낸스 보도에 따르면 황 CEO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골드만삭스 테크 컨퍼런스에 참석해 앞으로 기업들이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찾고 사이버 공격으로부터의 보안을 위해 AI를 더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은 AI 연구진의 우려에 대한 질문을 받고 "수요를 창출하는 데 문제를 만들어내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어디 있겠느냐"며 농담조로 반박했다. 그는 이어 "자사 제품에 대해 시장이 열광하고 매장 앞에 줄을 서기를 바라지 않
2026-09-11 08:10:32 · 파이낸셜뉴스"김상욱 성매매 의혹" 시민단체 수사 촉구에…울산시장 "소모적 선동이자 억측"
[파이낸셜뉴스] 울산의 한 보수 성향 시민단체가 김상욱 울산시장에 관한 범죄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김 시장은 "소모적인 선동이자 억측이라 관여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수성향 시민단체 "성매매 의혹 무마 수표 2000만원 전달 의혹" 제기 울산여성청년연합은 10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직 울산시장을 둘러싼 성매매 의혹과 이를 무마하기 위해 금품이 전달됐다는 범죄 의혹에 대해 경찰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단체 측은 "지난 5월18일 현직 울산시장(당시 후보자)이 원정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바로 다음 날 사건 관련 핵심 인물에게 수표 2000만 원이 전달됐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한 시민단체가 경찰에 고발한 것&quo
2026-09-11 08:08:17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이란이 전쟁 초기 미·이스라엘 연합군의 집중 공습에도 불구하고, 축적된 부품과 지하 시설을 활용해 탄도미사일 재생산을 재개했다고 미국과 중동 고위 관계자들이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과 중동 국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이란이 발사 직전 연료를 주입해야 하는 액체연료 미사일은 물론, 즉시 발사 상태로 보관이 가능한 고체연료 미사일의 조립 작업을 지하 시설에서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정보 당국은 이란 동남부에 위치한 코지르 미사일 시설을 포함해 여러 지하 거점에서 미사일 조립 활동이 포착됐으며, 공습을 피하기 위해 새로운 지하 조립 시설 구축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에 본부를 둔 미사일방어제창협회(MDAA)의 탈 인바르 수석 분석가는 "공습이 멈춘 틈을 타
2026-09-11 08:02:47 · 파이낸셜뉴스진단서는 넘어갔다" 오늘 퇴원 김도영, 나고야행 운명 가를 '숨 막히는 48시간'
[파이낸셜뉴스] 코뼈 골절로 수술대에 올랐던 KIA 타이거즈의 '40홈런 천재' 김도영(22)이 과연 태극마크를 달고 나고야행 비행기에 오를 수 있을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의 최종 엔트리 향방을 가를 운명의 주말이 밝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와 류지현 대표팀 감독은 이번 주말인 12일과 13일 양일간 김도영의 최종 합류 여부를 결정짓는다. 지난 9일 NC 다이노스전에서 번트 자타구에 얼굴을 맞아 비골(코뼈) 골절정복술을 받은 김도영은 11일 병원에서 퇴원한다. 류지현 감독은 "KIA 구단이 11일 김도영의 진단서와 의료진 소견을 전력강화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했다"며 "단순히 서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주말까지 선수의 회복 속도와 경과를 종합적으로 지켜본 뒤 최종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11 08:00:00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국내 최대 장애인 종합체육대회인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처음으로 제주에서 열린다. 다음 달 아시안패러게임에 나설 국가대표들도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1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이날부터 16일까지 제주 일원에서 펼쳐진다. 1981년 시작된 대회로, 제주 개최는 45년 만에 처음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문체부가 후원한다.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빛나는 제주에서 함께 뛰는 대한민국'을 구호로 내걸었다. 전국 17개 시도와 재미한인체육단체 선수단 등 9000여명이 참가한다. 도내 39개 경기장에서 육상·수영·보치아·휠체어럭비 등 31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의 전초전 성격도 띤다. 아시안
2026-09-11 08:00:00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건축물 미술작품의 공모 의무 대상을 넓히고 선정 절차의 공정성을 높이는 방안이 논의된다. 작품을 빌려 설치 의무를 대신하는 방안도 검토 대상에 오른다. 1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오는 16일 오후 2시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 개선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지난 7월 21일 조계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화예술진흥법 전부개정안 중 관련 조항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고 중장기 개선 과제를 살피는 자리다.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는 연면적 1만㎡ 이상인 일정 용도의 건물을 지을 때 건축비의 1% 이하 범위에서 정해진 금액을 미술작품 설치에 쓰도록 한 제도다. 작품 설치 대신 해당 금액의 70%를 문화예술진흥기금에 출연할 수도 있다. 기금 출연액은 법정 미술작품 설치 금액보다 30% 적은 셈이다. 1972년 작품 설
2026-09-11 08:00:00 · 파이낸셜뉴스전국 37개 문화도시 한자리에…밀양서 지역문화 성과 나눈다
[파이낸셜뉴스]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경남 밀양시에서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사업 성과를 선보인다. 문화공간 활용과 청년 창업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전통을 살린 공연을 펼친다. 1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6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가 10일부터 13일까지 영남루 밀양강변 일원에서 열린다. 문체부와 경남도, 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 함께 마련했으며, 주제는 '하나 된 지역(로컬), 함께 만드는 도시의 미래'다. 문화도시는 주민과 지방자치단체, 기획자가 고유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브랜드를 만들고 도시 활력을 높이는 정책이다. 2019년 첫 지정 이후 현재까지 37곳이 지정됐다. 정책홍보관은 주민 참여와 문화공간 활용, 지역 문제 해결 등 7개 분야의 변화를 도시별 사례로 소개한다. 각 도시 홍보관에서는 관계자들이 대표 문화자원과 주요 사
2026-09-11 08:00:00 · 파이낸셜뉴스후티 반군, 홍해 전략 요충지 모카 점령… 국제 유가 급등·긴장 고조
[파이낸셜뉴스]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가 지원하는 정부군으로부터 홍해의 전략적 요충지인 모카 항구 도시를 전격 점령했다고 군사 출처와 현지 목격자들이 전했다. 이번 모카 함락으로 후티 반군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해상 무역로의 남쪽 관문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불과 75km 떨어진 지점까지 진격하게 됐다. BBC방송은 후티 반군이 국제 항해선에 대한 위협은 없다고 밝히면서도 사우디아라비아 선박을 겨냥한 공격 위협이 재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사우디는 원유 수출을 홍해 경로에 크게 의존해 왔다. 후티 반군과 예멘 정부군, 사우디 간의 충돌이 격화되면서 국제 유가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주일 전 후티 반군이 남서부 지역에서
2026-09-11 07:54:10 · 파이낸셜뉴스